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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vely010
한 달 전
엄마랑 싸웠는데 항상 같은식으로 마무리 되고 걍 점점 지쳐간다..
엄마가 마라탕 사준대서 마라탕을 아침에 시키겠다고 했는데 벌써 마라탕이냐고 짜증을 냈다. 나는 사준다고해서 시킨다고 한것 뿐인데 잔소리를 들어서 화가 났다. 그래서 짜증 냈더니 된통 혼났다. 그래서 한숨 쉬었더니 그거가지고 또 뭐라한다. 한숨쉬는것도 내맘대로 못하냐니까 혼잣말도 하지 말란다. 걍 내 목소리가 듣기 싫다고 했다 그래서 더 화가났다. 그래서 싸웠다 싸우면서 엄마는 나한테 뭐라해도 되고 나는 화도 내면 안된다는게 더 어이없어서 또 말대꾸를 했다 마라탕 사달라 한게 그렇게 잘못이냐고 낳았으면 최소한 하고싶은건 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가난하면 왜 낳았냐고 이럴꺼면 낳지말라고 했다. 그리고 엄마가 너는 왜 자식의 도리를 안하냐 태어나놓고 그러냐고 했다 나는 낳음당했는데 그러는 엄마는 부모 도리 해줬나 각방도 안주고 곰팡이 핀집에서 사는데. 옷을 뭘 사줬나 사준거라곤 바람막이 한개가 전부면서. 아빠돈으로 생색은 엄청 낸다. 지가 버는것도 아니면서 아빠한테 엄청 뭐라하면서 돈벌어주고 지는 노는대 고마운것도 모르면서 집안일은 다 분업하라 그러고 적어도 지가 놀면 다해야지 그리고 옆에서 엄마딸이 거들어서 더 화가 났다. 그리고 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되고 마라탕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옆에서 엄마 친구 딸이 상장 받은걸 보여주면서 너도 상받고 효도 하랜다. 그래서 나는 왜 또 그러는데 하면서 그만좀 시비걸라 했다. 근데 왜 시비냐고 너도 다른집이랑 비교하면서 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상장 안받았냐고 몇개나 받았는데 그건 몰라주냐고 했다. 근데 또 니가 상장을 뭘받아 라면서 짜증나게 했다 그리고 서로 싸우다가 이젠 말도하지말고 걍 니는 이사갈때 까지도 이집에서 살라고 했다. 전에도 이랬는데 나를 버리겠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것 같다. 그리곤 지금은 또 잠잠해져서 이 글을 쓰고있다
분노조절우울불안스트레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1개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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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한 달 전
엄마와 무거운 대화를 했군요. 토닥토닥. 엄마께서 상처받으실까봐 참으셨던건가요? 자식의 마음 씀씀이가 이렇게나 예쁘다는걸 어머니께서도 이해해주실 날이 언젠가 오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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