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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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thisish
한 달 전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엄마로 부터 물리적/경제적 분리가 안되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어머니와 일을 하다 보니, 직원들 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았고, 어머니 그늘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늘 억압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하고 싶은 공부가 생겨서, 소소한 알바를 하며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은 좀 이해해달라고 부탁드린 상황이구요. 해내야만 한다는 걱정에 불안하고 예민한 상황이고, 공부 하는것에 있어서 어머니께서 선을 좀 지켜주셨으면 하는데, 심리적인 그리고 공간적으로 제 영역을 침범해 오셔서 힘이 듭니다. 며칠 전 일입니다. 어머니께서 당신 회사 업무를 해달라고 하시는데, 당신께서 업무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다짜고짜 이메일 보고 일 처리 해달라고 하셔서..제가 화를 냈습니다. (어머니와 하던 일을 더이상 정말 너무 하기 싫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해야 할 일 지시를 안하시는 모습도 너무 무책임 하여 화가 났어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불안해 하며,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쪼개어서 꾸역꾸역 일을 해드렸는데, 고맙다. 수고했다. 이런 말씀은 없으시고 당연하게 여기시는 모습에.. 정말 화가 치밀어 올랐네요.. 어머니께서는 제가 당신 회사 업무를 도와 드리면서 화를 내는 것이 화가 나셨던건지, 두통이 너무 심해서 겨우 잠에 들어서 누워있는데, 갑자기 제 방에 들어 오시더니 침대에 베개를 던지시더니 문을 쾅 닫고 나가시는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34살된 딸에게 하시는 걸 보고..참 참담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제가 스스로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어릴때 부터 현재까지 보면, 친오빠와 제가 같은 행동을 해도, 오빠에게는 관대하신 편이고, 제가 하면 무시를 당하고 있어 서운함을 자주 느끼고, 이에 대하여 몇 번이고 대화를 시도해 보아도, 버럭 화를 내십니다.. 어릴때 유치원때 일인데요, 1. 부엌에서 식칼을 갖고 오셔서 저희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시면서 자살 행위를 하셨던 기억이 있고, 2. 집안에 물건이 없어지면, 무조건 제가 갖고 갔다고 생각하셨고, 제 방에 있는 장 속 물건들을 떤지시기도 했습니다. 그때 왜 그랬냐고 물으면, 그런 기억이 없다고, 언제 그랬냐고 하시는데요.. 어려서 부터 이런 것들이 쌓여서 위축/불안 한 감정으로 눈치만 보며 자랐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지금 하고 있는 공부 매진해서 독립을 너무 하고 싶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불안두통스트레스콤플렉스우울분노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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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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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한 달 전
마카님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그대는 충분해요 제가 님 마음 알아줄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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