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또...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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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40
23일 전
애들한테 또...화를 냈어요.. 못난엄마 부족한엄마 만나서 고생하는 건강하고 착한 아이들인데 쓰레기인 저는 또 화를냈어요... 쌩떼부리는 애한테.... 고작 8살 초등1학년 애한테... 너 그럴때마다 엄마 죽어버리도 싶다고 해버렸어요... 저는 괜찮아요.. 괜찮은데....왜 죽고싶을까요....애들 다 떼버리고 혼자있고싶어요.... 그런데.....혼자 있다 상상해봤는데 만날사람도없고, 갈곳도 없어서 더 서글퍼요.. 펑펑 소리내서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와요 가슴이 답답해서 소리라도 지르고싶은데 할수가없어요... 그냥 ......저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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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a1016
23일 전
8살한테 그렇게 말하는거 진짜 아니에요… 진짜 트라우마 생겨요 애. 그냥 조금 혼자 있는거 어때요…
aldkw292
23일 전
작성자분은 못난엄마 부족한 엄마가 아니에요 모든 부모님은 부모가 처음이고 애들한테 대하는 방식이 아직 서투신거에요 .. 오늘처럼 홧김에 말을 해서 아이가 많이 충격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감정을 조금 추스리시고 아이에게 사과하면서 내일이나 시간나실때 맛있는거 사주고 좋은기억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시고 아무말도 없이 평소처럼 지냈던게 그렇게 서운했었거든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있지만 저런 말들은 평생 기억에 남더라고여 .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고 내가 잘했으면 부모님이 그런 말씀을 안했을까 라는 자책도 하게 되어서 저처럼 아이가 상처받고 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maybe40 (글쓴이)
23일 전
미안합니다...미안해요....조언해주신것처럼 내일..아이들에게 사과할께요......감사합니다...아이들은 잘못한게 없어요.....
aldkw292
23일 전
@maybe40 미안하지 말아요 작성자분이 너무 힘드신 나머지 실수를 해버린거에요 ㅜㅜ 가끔 너무 힘드시면 얘기 올려주세요 듣고 댓글달러 오겠습니다 🙇‍♀️
aldkw292
23일 전
@maybe40 오늘 하루도 힘드셨을텐데 버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내일도 힘내세요
momo0077
23일 전
감정에는 2가지가 있다고 그래요. 내가 느끼는 원초적인 본능적인 감정 그리고 생각했을 때 옳다 틀리다 생각하는 감정 .. 어머님은 지금 힘드셔서 본능적으로 화가 나고 짜증이나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만 머리로 생각했을 때 이건 옳지 않다는 자각으로 내가 느끼는 감정과 내가 생각하는 감정이 충돌이 생겨 힘들어하시는 거 같아요. 어머님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우울증 때문에 안 해본 게 없어요. 8체질 식단으로 음식도 먹어보고 EMDR 기계도 사서 해보고 EFT 운동도 해보고 알칼리수 물도 마셔보고 기 치료도 받아보고 최면치료도 받아보고 전생체험도 해보고 용한 무당도 만나보고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더 있었어요. 그중에서 저는 108배 운동이 가장 좋았어요. 처음부터 108배 할 필요는 없고 10배 20배 이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셔도 좋아요. 법왕정사 청견 스님이라는 분 유튜브를 보면 자세하게 동작을 배울 수 있어요. 이건 종교적인 관점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요가 마음치유 관점에서 드린 이야기니 어머님이 행복하고 자녀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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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3일 전
가족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토닥 토닥. 마카님의 마음을 정리하고 위로 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옆에서 위로 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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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guest
18일 전
저두요....친구가 있었으면 하네요 매일 육아에 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