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가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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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orN
한 달 전
한달에 한번, 가을 겨울에 기일이 몰려있어서.. 안 그래도 계절을 잘 타는 내가 그리움에 파묻혀 살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맛있는 게 생기면 자꾸만 주변사람에게 나눠주는 것 같아. 대리만족이지만 당신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다른 사람의 미소로 채우고 있어. 이런 내가 호감을 받을 자격이나 있는 걸까. 나는 전혀 좋은사람이 아니야. 이렇게나 이기적인걸... 미안해요. 당신들이 누군가들의 대신이라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1개, 댓글 7개
LoveForN (글쓴이)
한 달 전
@pppplk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F44D
한 달 전
도움에 대한 보답도 누군가를 향한 마음도 항상 내게 준 사람과 내가 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같을 순 없더라고요. 그러니 지금 받는 이들에게 너무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LoveForN (글쓴이)
한 달 전
@F44D 감사해요. 누군가의 대타...라는 게 당사자에게 무척 불쾌한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잘 아는데도 자꾸 마음이 기울네요. ㅎㅎㅎ....
F44D
한 달 전
@LoveForN 그렇다고 해서 마음을 주지 않으면 그것도 힘든 일이 되겠지요. 어차피 힘이 들어야 한다면 차라리 마음을 주고 힘든 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LoveForN (글쓴이)
한 달 전
@F44D 맞아요. ㅠ 대타라는 생각보단 그 사람 자체를 바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죠😊 위로 정말 감사드려요 :)
kaily26
한 달 전
누군가의 대신이든 아니든 우리들은 각자의 빛으로 빛나고 있으니까요. 그 목적이 그러하다고 하더라도 그걸 저는 나쁘게만 보지는 않아요. 나쁜일을 겪고 호의는 개꿀 나쁜 범죄부터 하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 이니만큼 더더욱이요, 친절하고 배려심 많고 누구보다 섬세한 러브포님이 기일날 그분들을 추억하시면서 너무 외로워하시지는 않으셨으면 ㅜ 우리 마카님들은 러브포님의 어떤 모습이든 감싸안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려드려요 ~~
LoveForN (글쓴이)
한 달 전
@kaily26 :) 감사해요. 저도 어떤 케일리님의 모습이던지 다 안아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