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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mdochi07
한 달 전
내가 이상한걸까? 이젠 내 심정이 뭔지도 모르겠어
중1때 이상한 소문이 퍼진적이 있어서 sns같은데에 내 저격글도 올라오고 그랬어 가장 친했던 친구랑도 그것 때문에 인연이 끊기고...중2때까진 그냥 맨날 집 들어와서는 목이 시도록 울고 머리를 벽에다 박고..공부는 그냥 놔버리고 엄청 방황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별거아닌거로 애들이 트집잡은거라 웃음만 나오는데 막상 또 트라우마가 내 발목을 잡아. 그 아이들과 비슷하게 생긴 애나 목소리를 들으면 머리가 띵해지면서 빨리 이 자리를 피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학교폭력은 어릴때 당할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잖아 그게 맞는 것 같더라... 그 뒤로 학업 때문에 전학을 갔거든? 이번엔 공부 정말 열심히 해볼 목표로 안경도 사고, 학원도 바꾸고... 그 학교에서는 성적도 수직으로 쭉쭉 오르고 상승궤도를 달렸어. 성적만큼은...근데 미칠것같더라. 정말 이상한애들이 많았어...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곱씹었어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잘못한 이유가 있을까 곱씹었지..그런데 가족에 대한 욕, 돈 뜯기기, 집착, 가스라이팅은 그 어떤 것에도 합리화가 되지 않았어... 그래서 혹자는 내가 잔인하다 할 수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걔네를 필통으로 머릴 내려찍고 목을 졸라 죽이는 상상을 해 정말 미칠것같아서 다시 이 전 학교로 돌아가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 그나마 정상적인 애들이 모인것같아 싶어서 이젠 날 괴롭히던 애들이 보고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힘든데 동생이 우울증에 걸려버린거야 내 투정은 아무렇지 않은 게 되더라고...어느 날은 엄마한테 동생 잘 간수하겠다는 허락받고 아니면 자기는 죽어버리겠다는 당부를 받고 수영장에 갔다? 그런데 동생이 지 친구들 데리고 사라져버린거있지!! ㅋㅋㅋㅋㅋ 빨간 모자쓰고있었는데 온 세상이 어지럽고 온 사람들이 빨간모자 쓰고있는것처럼 보이더라!! 너무 힘들었어...ㅋㅋㅋㅋㅋㅋ 수학문제를 풀던 와중에도 차에 타던 도중에도 갑자기 눈물이 글썽여질만큼 내가 싫고 내가 누군지 모르겠고 너무 아팠어 너무 힘들고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고 허탈해서 웃음이 나와서 그냥 이 가족에게서 내가 사라져버리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려나 라는 생각도해 하루에도 몇번씩 가출을 하고 손목을 그어버릴까..아니면 창문을 바라보는 몹쓸생각을 해 그런데 또 겁은 많아서 책상에 머리를 박거나 나 혼자 머리를 할퀴고 고작 생채기 내는 것 밖에 못한다? 화를 못참아서 눈물이나 터지고 숨이 턱턱막혀 저 좀 도와주세요........
충동_폭력호흡곤란신체증상환각두통어지러움불안강박스트레스분노조절조울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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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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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한 달 전
많이 힘드시죠... 마카님의 잘못도 마카님이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너무 힘들겠지만 힘들어하지말고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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