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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ean
한 달 전
항상 이곳에 좋은 말만, 예쁜 말만 남겨주고 싶었는데 나도 빈번하게 우울했던 적이 정말 많았다. 새벽 내내 숨이 막힐 정도로 울다가 매번 겨우 잠들었고, 사람 말이 듣기 싫어서 내 귀는 늘 이어폰으로 막혀있었다. 근데 그렇다고 아주 못 지낸 건 아니다. 검사 결과가 비정형 우울증이라나. 지금까지 느꼈던 우울함은 다 가짜였던 것 같아서, 내가 짊어진 힘듦은 전부 내 상상이었던 것 같아서, 그래서 나 자신을 원망했다. 스스로 행복을 강요하고, 억지로 행복해지려고 하니까 되려 행복이라는 그 감정이 독이 되더라. 내가 이곳에 좋은 글만 쓰려던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몰랐는데 타인의 아픔을 달래주고 위로해주는 것에 진심으로 행복을 느꼈다. 그것과 동시에 내 상태도 점점 나아져간다. 그러니까, 이곳 사람들의 평안함이 내 행복이다. 이곳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1개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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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한 달 전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네요 저하고 마음속에 있는 우울함을 소리쳐서 얘기하세요 그럼 그만큼의 우울함을 덜어 낼수 있을거예요. :)오늘 덜어낸 만큼 내일은 미소지울우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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