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을 마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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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ya
한 달 전
어제 회식을 마친 후로 내내 마음이 아팠다. 분명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회식했는데 마음이 아팠다.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로 웃으면서 대화했는데 나는 할수 있는 말이 없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오진 않은 나의 어두운 과거 고립된 과거, 외로웠던 과거 그래서 그 과거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생긴 나의 꿈. 차마 그들처럼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런 나를 보며 내가 참 귀하게 살아왔구나 세상 물정 모르고 부모님 곁에서 오냐오냐살아왔구나 느꼈을것이다. 물론 그들처럼 사회에 부딪히며 살아오진 못했어도 그래도 혼자서 다 견뎌내며 아무한테도 기대지 못하며 살아온 나의 인생이었는데, 차마그걸 얘기하지 못했다. 너무나 가깝게 지내고 싶은 그들이지만 또 차마 회사 사람들이라는 인식때문에 늘 그들과 있을때 한발짝 거리두고 있게 된다 늘 나를 숨기게 된다. 이렇게 숨겨야하는 내자신이 아프고 당당하지 못한 내자신에게 미안하다 늘 모험을 회피하려하는 나 또한 당당하지 못함에 속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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