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절벽 끝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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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나는 항상 절벽 끝에 서 있는 기분이었어. 누군가 한 번 툭 밀면 그대로 떨어져 사라질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근데 참 기쁘게도 아무도 날 떠밀지 않았어. 동시에 슬프게도 아무도 날 끌어당겨 주지도 않았지만. 어쩌면 나 스스로 한 발짝씩 뒤로 물러나볼 수 있었을지도 몰라. 근데 그건 참 쉽지 않은 일이더라. 언젠가는 누가 떠밀기 전에 내 발밑이 먼저 무너져내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럼 그건 위험한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 잘못인거겠지? 흙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기다리는 건 너무 게으른 걸까? 누군가 날 데리러 와주길 바라는 것도, 그땐 너무 늦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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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한 달 전
무너지지 마요. 무엇이 감히 당신을 무너뜨리나요. 매번 흔들리더라도 꺾이지만 말아요. 그럼 다시 올곧게 일어설 수 있으니까. 당신은 존재 자체로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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