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 면접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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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dy04
한 달 전
어제 대학 면접을 봤는데 친구가 먼저 면접 봐서 붙었고 지원 동기나 평범한 질문해서 맘편히 가라고 했는데..면접 시작하고 나니까 그런 질문 안나오고 처음부터 심오한 질문이 나와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어요..다른 친구들은 10분만에 나오는데 저랑은 30분 정도 대화했거든요..면접 끝나고 나니까.. 처음부터 나를 떨어트리려고 하나 불안하고 안그래도 자존감이 낮아서 힘든데 내일 결과 발표라서 혹시 불합격 되서 내일 연락 안 올까봐 너무 두렵고 이거 아니면 정말 수시도 정시도 가망 없는데.. 정말 어떻게든 침착해지고 싶고 벗어나고 싶어서 엄마에게 털어놨는데 엄마는 자꾸 부정적인 생각하지 말라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데.. 저도 그러고 싶은데 긍정적인 생각이 안되서 힘든건데 욱하는 바람에 엄마랑 말 다툼했거든요..부모님은 제 상태를 보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생각만 주구장창 말하니까 말이 안통하는 느낌이에요..그래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을 찾아보니까 자기자신을 사랑하라는데 그게 대체 어떻게 하는건데요..?나는 내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어요..항상 못나고 미운짓만하고 하나같이 할 줄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겠어요..그래도 고쳐 보려고 위클래스, 상담센터 가니까 성격 탓이래요..정신병원은 지금 몇년 째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집에 돈도 없어서 못가요.. 난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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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ung2025
한 달 전
저도 정신병원 안 보내줘요 곧 성인이라서 걍 몰래 갈려고요 진짜 점점 망가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KorMuaKim
한 달 전
떨어트릴 생각이었다면 절대 30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을 거에요 다른 예로 옮겨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카페에서 소개팅을 하는데, 절대로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커피만 마시고 가지 밥도 먹을까요? 긴 시간동안 대화했다는 거는 좋은 싸인에 가까울 듯 해요 오히려 시덥잖은 질문 하면서 5분 대화했으면 훨씬 불안할듯
clidy04 (글쓴이)
한 달 전
@aoung2025 저랑 같네요..
clidy04 (글쓴이)
한 달 전
@KorMuaKim 제가 대답을 잘 하지 못하고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게 느껴졌어요..면접관 선생님은 예시도 들어서 설명하시는데 예시를 드는 이유가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느껴져서 그런것 같아요ㅠ 저를 이해력이 부족하고 이 학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느껴지실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잠도 못잘정도로 너무 불안해요
KorMuaKim
한 달 전
@clidy04 어떤 면접이든 늘 후회가 남아요 어쨌든 긴 시간을 할애받은 거는 좋은 신호에요
RONI
AI 댓글봇
Beta
한 달 전
할 수 있어요. 5년 동안 그래도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을 거예요. 앞으로 용기 내서 그런 노력들을 더 하실 것이고요. 그렇게 용기를 조금씩 내본다면 마카님이 원하는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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