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곧 40에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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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MuaKim
한 달 전
나이는 곧 40에 할 줄 아는 거는 이거밖에 없는데 알고 보니 난 이것도 잘 못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큰 돈을 벌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남고 싶은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자신감이 떨어지고 미래가 불안해요. 열심히 살았어요. 높은 학위도 받았고 외국어도 3-4가지 공부했고요. 그런데 번듯한 직장은 커녕 꿈을 포기하게 될지 모르는 제 처지가 속상하고 억울해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어도 잘 안됐는데 앞으로는 더 잘 안되지 않을까 싶어요.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3개, 댓글 3개
F44D
한 달 전
그동안 겪으신 경험들이 작성자 님깨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뒷받침해주는 자산이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당장 저부터도 사회에 나온지 얼마 안 돼서 할 줄 아는 것도 없이 먹고 사는 것도 버겁다 보니 제 주제에 쉽게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방황이 길었고 아직도 헤매는 제게 '할 줄 아는 거는 이거'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작성자 님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힘 내시라는 말씀은 감히 드려봅니다.
KorMuaKim (글쓴이)
한 달 전
@F44D 감사합니다 주말알바하는 와중에 혼잣말하는 기분으로 써봤습니다
kaily26
한 달 전
제생각에 그건 님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 사회가 님의 능력을 몰라줘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사회탓을 하긴 싫지만 우리나라는 특히 실력보다도 연고,친분, 유명세 이런거 더 가치 두잖아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님 자책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충분히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