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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e01
21일 전
어머니를 존경하는데 매번 의견충돌만 생기는듯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잘못된건 잘못된거라고 딱 가르쳐주시고 덕분에 제가 그나마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한번씩 합니다. 부모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힘들지만 가능한건 해 주려고 하시고 참 고생이 많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래전부터 꿈속에 어머니가 나타났다 하면 항상 싸우기만 하고 말다툼만 이어집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만큼 막 싸우고 하지는 않지만 매번 대화를 하다보면 좋게 흘러가지 않고 그저 충돌만 생기는 듯 합니다. 분명 아닌거 아는데 어머니가 날 싫어하시나 싶고 이런 자식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답답하시면 그렇겠나 하고 머리로는 이해하겠는데 심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다지 보고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고 제가 예전보다 더 사람들을 기피하게 되어서 사람 대하는 법을 잊어가서 그런건지 고민입니다 오랜만에 본가에 왔다가 이제 나가려는데 어머니는 밖에서 일을 하고 계시니 메시지로 어제 입고온 옷 패션이나 머리스타일이 별로라고 하셨고 괜히 글로 읽어서 그런지 순간 약간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져 기분이 아주 안좋았고 있지도 않겠지만 남 시선도 좀 많이 느끼는 편이라 빨리 가야하는데 나가는게 좀 부끄럽고 두렵다에 근접한 감정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뭔가 글을 쓰고있는 제가 느끼기에도 앞뒤도 안맞고 이게 뭔소린가 싶은데 일단 작성해봅니다. 저보다 잘 알고계신 분들의 현실적인 쓴소리는 달게 받는 편이니 아무 말이라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불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2개
hj789
21일 전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RONI
AI 댓글봇
Beta
21일 전
힘드셨겠어요. 가족 간에도 적당한 예의와 거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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