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두려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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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gurimi
한 달 전
모든게 두려워요
저는 대학을 다니고 있는 스물살입니다. 저는 고1 때 친구랑 크게 싸운 뒤로 반 친구들과도 살짝 멀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에겐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였는디 공황증상이 나타났어요. 심장이 빨리뛰거 숨이 너무차서 제대로 숨을 못 쉬겠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곤 했어요. 하지만 그 땐 공황이란 것을 모를 때였고 집에만 있으면 안정감이 들어서 그냥 무시하고 지대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지금은 더 힘들어져서 오히려 고1 때 겪었건 공황증상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는 지금은 무력감은 물론이고요 생각하기 싫고 끔찍하고 무서운 생각들이 계속들고 이 현실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 그냥 몸도 제것이 아닌것 같고 그래요 . 그래서 그런지 밥도 예전처럼 먹지도 못하고 몸무게도 조금 빠져있습니다. 얼마전 정신과에서 받은 약을 먹을려고 해도 부작용이 무서워서 먹지를 못하고 있어요. 약만 먹는다고 무조건 좋아지는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할 때도 무력하고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 나오고 그냥 제가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여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도 요즘 왜 이렇게 기운이 없냐 물어보시곤 해요… 머릿속엔 끊임없는 망상과 상상들이 떠오르고 이젠 꿈을 꿔도 꿈조차 두렵고 무서워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밥을 먹을 때에도 식은땀이 계속나서 입맛이 계속 떨어지고 그래요
트라우마섭식의욕없음어지러움호흡곤란스트레스우울망상불안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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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y84
한 달 전
약만 먹는다고 완전히 좋아지는게 아니지만 약이라도 먼저 복용하는 것이 님에게 도움이 될거에요. 문제가 있는 호르몬이나 전달 물질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고 상황에 대한 인지나 앞으로 더 좋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서요. 일단 지금 본인에게 일어나는 힘든 일들은 약의 도움을 받는게 우선입니다. 아무리 의식적으로 해도 의지만 갖고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약의 도움을 받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당연한 거죠. 쉽게 복용하는 진통제, 감기약도 다 부작용이 있습니다. 본인이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의지만로는 이미 컨트롤이 안되고 많이 힘든 상태인걸 인지 하시고 약을 우선 복용하세요. 당장의 조그만 부작용때문에 약을 복용하지 않아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그 배의 시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