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나이인지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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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oon
한 달 전
아직 어린 나이인지라 늙는다는 것이 뭔지 모르지만 곁에 있는 부모님을 보니 늙는다는 게.. 뭔지 조금은 알 것도 같다 곧 성인이 되어가는 나이라 나이를 먹는다는 걸 조금씩 깨닫고 있지만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좋으면서도 슬픈.. 단어인것 같다 중학교때만 해도 엄마 아빠가 평생 안 늙을 줄 알았던.. 부모님은 날 키우시느라 계속 내가 커가는 걸 봐오셨겠지만.. 나는 내 일에만 내 주변만 보느라 미처 부모님을 보지 못했다 나도 나이를 먹고 여유가 생길때쯤 나 자신을, 부모님을 보니 너무나도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믿기도 믿어지지도 않는 현실과 마주하고 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면 이 모든게 익숙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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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ragrance73
한 달 전
아 우우 머야앙~~ 마카 효녀상 드려야겠네용!! 넘 그 맘이 이쁘다아~~ 지금이라도, 또 앞으로 잘 해드림 되죠모! 글케 부모님 생각하는 따님을 두신 분들은 행복하시겠네요!! 여기 글들보면 부모 원망에 욕에 부모님 저주 글까지 있던데.. 뭐 다 그럴만한 이유야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글은 좀ㅡㅡ 😑
sumoon (글쓴이)
한 달 전
@1fragrance73 ㅎㅎ 저도 이제부터 그렇게 해보려고요 좋은 것두 사드리구 중학교때 사춘기 핑계로 너무 힘들게 해드려서 ㅋㅋㅋ 그런 글들 보면 마음이 좀 아프더라고요 좋아졌으면 좋겠는데 조심스러워져서 해줄 말이 없어져요☹
kaily26
한 달 전
눍는다는 건 슬픔과 동시에 서러움이기도 한 곳 같아요. 정신은 청년때랑 똑같은 것 같은데 어느새 내 몸은 삭아있고, 새월은 날아가버린 느낌 그런거만 생각하면 확실히 공허해지기도 쉬운 것 같아요..ㅜ
sumoon (글쓴이)
한 달 전
@kaily26 제가 부모님 나이되면 너무 슬플것 같은데.. 부모님은 나이의 무게를 어떻게 견디고 계신건지..놀라울 따름이에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