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들어가서 살면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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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절에 들어가서 살면 어떨까요...? 참고로 여잡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8개
naivve
한 달 전
절에서 한달간 봉사활동하면서 무료로 지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저도 해볼까 고민했었는데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체험?해보고 결정하심 어떨까유
bb234
한 달 전
템플스테이 말씀이신가요? 스님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밥 짓는 보살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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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bb234 스님이나 보살처럼 아주 사는거요
비공개 (글쓴이)
한 달 전
@naivve 앗 무료인가요?? 좋네요ㅎㅎ
bb234
한 달 전
스님 되는 과정은 고행처럼 힘들고 오래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직접 찾아보셔도 되는 부분이니 다른 얘기를 해드릴게요. 제가 스님은 아니라 더 깊은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평범한 불자 입장에서 알게된 점들입니다. 비구니 스님들 계신 절들 여러곳 다녀봤는데 하나같이 다들 부지런했어요. 매일 기도도 하고 청소, 밭일 등 몸이 힘들겠더라구요. 주지스님은 자기 명의로 된 절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요. 스님이 되고나서 돈을 모으거나 아주 부유한 불자가 새로 절을 지어주면 혼자 살림하고 기도하고 공부하면서 사시는 경우들 있더라구요. 절마다 스님마다 다르겠지만 상당한 수입이 가능하다고 생각돼요.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고요. 인상적인 부분들 적다보니 좀 계산적으로 쓰인 것 같은데 평생 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스님이라는 신분에 거부감 있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기 제한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살님들은 자기 가정 따로 있고 매일 출퇴근하듯 다니는 방식만 본 것 같네요. 스님들한테 봉사하면 다음 생에 복 받는다며 정말 간절한 불심을 가지신 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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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bb234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bb234
한 달 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kaily26
한 달 전
맞아요, 스님이 되기전 고행에 가까운 기도 108배 꾸준히 해야되고, 불교(?)교리공부같은 것도 공부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구니가 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듣긴 했어요. 앞댓말대로 우선 템플스테이 한번 해보세요♡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실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