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으로 우울증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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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324
한 달 전
집안사정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아온 지 어언 6년... 그리고 기숙사에 온지 겨우 6일차... 3년동안 고치질 못했던 손톱과 손가락 살 뜯는 버릇을 고치고 무려!!!3년만에!!!!!!손톱깎이로 손톱을 깎았습니다!!!!!!!!!!!!!!! 또각또각 소리난당 우왕 신기 공용세탁기에 줄서가며 빨래를 해도...먼지투성이 좁아터진 침대도... 수압이 샤워기인지 시냇물인지 모르겠는 그지같은 공용샤워실도... 다이소산 샴푸 다이소산 비누 다이소산 샤워타월 다이소산 치약칫솔 다이소산 세제와 섬유유연제로 이루어진 다이소 스멜 인간이 되어도... 냅두면 알아서 되던 빨래와 널찍한 개인 방과 침대와 수압 쎈 집안 샤워실을 끼고 살던 인생보다 천 배는 좋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우울증 오신 분들... 이악물고 집나와서 어디로든 가세요... 저도 저번학기까진 올해까지만 살고 인생 끝내려고 했는데 이악물고 알바해서 돈모으고 공부해서 장학금타서 기숙사 오니깐 이렇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아 물론 몸은 힘들지만요.기숙사 시설 그지같앵 힝 거미 징그러웡 힝힝 하지만 조와요 너무조와요 본가는 그냥 가끔 수건이나 티셔츠 모자랄때만 들르는데 냅다 짐만싸고 나가버릴때의 쾌감이란!!!!!!!!!!!!!! 하 인생 별거있습니까 제가 바로 인생 승리자입니다 지금이순간 빌게이츠보다도 이재용보다도 내가 인생승리자임 행복한게...승리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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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wowwowwowwow
한 달 전
아 이거보니까 기분 좋다 저도 집에서 생활하면서 죽고만싶고 그냥 다 싫었는데 모든게 자취시작한지 n년째인데 자존감이 하늘을 뚫어요 그냥 내가 세상에서 최고고 누가 뭐라해도 들리지도 않을만큼 그냥 내가 최고같아요 ㅋㅋㅋ 누가 뭐라하면 너네가 나보다 모자란 점이 질투가 나서 뭐라하는거겠지 라면서 초 긍정으로 변해버렸어요 ㅠㅠㅋㅋㅋ 이 모습이 싫은 주변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면 그것마저도 그냥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