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누구에게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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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23
한 달 전
내 감정을 누구에게도 드러내선 안돼 태어날 때부터 있던 가족에게도 결혼해서 만든 가족에게도 태어난 가족에게도 거부 받았고 남편에게도 거부 받았어 아무에게도 내 감정을 교류 할수 없고 혼자 버텨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나 내 감정을 어루만져 주던 유일한 사람이었던 남편한테까지 거부 당하고 아기에게도 표현하면 안되는 존재네 아기한테 표현 했다간 남편이 아기한테 떨어져있으래 나같은 사람한테 아기 맡길 수 없대 내 감정을 어루만져주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기한테선 그냥 부속품인거야 좋은 감정을 가진 상태일 때만 아기 옆에 있을 수 있는 그게 아니면 아기 옆에도 있지 말라는 남편 하루 종일 눈물이나 감정을 터놀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거에 그저 난 부속품일 뿐이라는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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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ky101
한 달 전
저도 그래요..정말 말을 하지 않는거에 언젠가 저는 익숙해져 있더라구요..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다를 사람의 조언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더 힘듦을 느끼게 되죠..마카님이 믿으셨던 남편분마저 감정을 어루만져주지 않으니 그 쓸쓸함과 공허함이 너무 클 것 같아서 저는 마카님이 너무 걱정되어요ㅠㅠ 하지만 마카는 마음을 털어 놓는 곳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여기다 털어 놓아주어요:)😊
jus23 (글쓴이)
한 달 전
@dawnsky101 너무 걱정된다는 말이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건지 겪어보셨던건지… 이전에는 살기 싫다였는데 아기가 있으니 그 생각까지는 안드네요 댓글 달아주신 것만으로도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jus23 (글쓴이)
한 달 전
@dawnsky101 언제쯤이면 말을 하지 않는거에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dawnsky101
한 달 전
@jus23 저는 익숙해지는걸 권하지 않아요..ㅠㅠ 저는 익숙해지다 보니 계속 참게 되는 거잖아요.. 그러다보니 결국 저는 정신과에 다니게 되는 지경이 되더라구요..사소한 이야기라도 마카에 털어 놓으며 마음을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jus23 (글쓴이)
한 달 전
@dawnsky101 익숙해지고 싶어요 말했다가 상처받고 말했다가 또 상처받고 기대했다 상처받고 말 안하고 살아야지 하면서 참고지내다가 죽지 못해 살다가 이번에 다시 기대했는데 결국 아니였어요 말안하고 혼자 버텨내는거에 익숙해지고 싶어요
dawnsky101
한 달 전
정말로 익숙해지고 싶으시다면 일단 얘기는 해드릴게요..그냥 자신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고 남이 상처주는 위로나 공감을 했을 때에도 그냥 참으세요. 이게 방법이에요. 하지만 저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마카님이 마카 안에서 만이라도 솔직해지고 용기내어 털어놓아주셨으면 해요.. 물론 강요는 못하겠지만요..털어 놓아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jus23 (글쓴이)
한 달 전
@dawnsky101 말 안하고 참는거에 노력해볼게요 그래도 결국 터지면 여기에 털어놓을게요
dawnsky101
한 달 전
@jus23 좋아요:) 언제든 편안히 털어놓으러 와주세요:) 슈퍼맨처럼 날아올게요😊
jus23 (글쓴이)
한 달 전
@dawnsky101 태생가족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할때 나타난 지금의 남편이 제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말해줬었는데 연애 하면서 나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줬던 사람이었는데
dawnsky101
한 달 전
@jus23 그러셨군요..ㅠㅠ 그런 남편분마저 마카님을 거부 하셨다니 실망감과 속상함이 있으실 것 같아요..하지만 저는 장담할 수 있어요.마카님은 잘못한게 없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또 이 세상에 필요한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