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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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방법이 정답이라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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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 성격이 남에게 도움이나 조언을 잘 요청하지 못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으니 다른 사람의 방법을 존중은 하지만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여행계획이나 코스 등을 함께 짤 때 역할을 나누어도 내가 다 확인해보아야 믿게되는 다른 사람을 잘 신뢰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또 누군가가 느린방법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하고 지름길을 알려주고 싶고 사람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는건데 저의 그런 조언이 오히려 상대방에겐 재촉이 될 수 있고 보채는 기분이 들어 싫증날 수도 있는데 제 딴에는 도와보겠다고 그런 말이 먼저 나오게 되네요. 이런 성격은 뭐라고 정의하나요? 사람이 모두 저와 같은 게 아닌데 심한 경우 다른사람들을 무시하게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 답답하다 아 내가 해주면 빠를텐데 기다린다고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도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기다려보고 아주 작은 지표만 던져줄 수도 있는건데 답답한 마음에 욕심인건지 상대방이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제가 조언을 하는 모습이 보여 그런 모습을 고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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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임도현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4년 전
타인까지 걱정하는 마카님의 지친 마음을 보살펴주세요.
#불안
#강박
#투사
#감정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카페 전문 상담사 임도현입니다. 마카님이 작성해주신 글에서 고민하시는 마카님의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은 역할을 나누어도 스스로 확인을 해야 하는 모습에 타인을 잘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다 느끼시네요. 또 타인이 느린방법으로 일을 하고 있으면 빠른 방법, 지름길을 알려주려하는데, 상대방이 재촉하거나 보채는 기분이 들어 불편해 할까 염려되어 조심스럽고 조언하는 마카님의 모습을 고치고자 하시네요.
원인 분석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카님이 마음에는 뭐가 있나요? 타인이 일을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인지, 타인이 일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이 불편한 마음인지, 어떤 마음이세요? 불편함을 느끼는 마음(감정)이 누구의 것인지 생각해 주세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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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4년 전
동감해요.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해요. 반면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과 같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