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와서 23강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djsjha
23일 전
새벽에 와서 23강을 다 마무리하고 집에서 한시간 정도 자고 왔다. 이제 공부한지 한시간 정도 지났다. 아침에도 공부하고, 오후에도 공부하니 이제 슬슬 집중이 안 되는 순간이 와서 글을 쓰고 있다. 집중이 안 될 때는 그런 심리적인 어려움들이 튀어나오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내 안에 있던 두려움과 무서움 같은 것들. 과거에 있었던 일들.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겠지만, 이런 순간 순간 그 두려움과 괴로움들을 온전히 맞닥뜨릴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마음이 달라졌다는 게, 그 순간 순간에 이제 무너지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맞닥뜨린다는 건 그냥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해 주는 거다.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한 일이고, 아직 마음 속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들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반응이다. 그냥 몸이 아픈 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 나는 왜 이러지, 나는 왜 아직도 그 사람을 무서워하지 이럴 필요 없다. 그냥 정말 자연스러운 거니까. 이 순간 순간을 성실하게 있는 힘껏 겪어내고 또 버텨내보자. 그 끝은 그 어느 것보다도 찬란할 것이라 확신한다.
, 공감 5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