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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심각한 것 같지는 않은데. 나는 그냥 가벼운 상처인 것 같은데. 왜 여기다 글 쓰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아픈데도 이겨보겠다고 하는데. 왜 나는 그러지 못할까. 아직 20년도 안 산 내가 힘들면 얼마나 힘들다고. 나도 짜증나. 여기다 그만 쓰고 싶다고.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왜 이렇게 어렵나. 펑펑 울고 싶어도 눈물도 안나오고. 막 좋다가도 뒤돌면 끝이고. 서럽다. 나도 열심히 살면서 하고 싶은 거 많은데. 나는 내 멘탈이 그렇게 약한지 몰랐지. 그 작은 한 방에 이렇게까지 나가 떨어질 줄 나도 몰랐지. 지금도, 내가 주변에 널린 모래알보다 작아보이네. 하늘은 내게 나를 가릴 가면은 튼튼하게 만들어 줘놓고선 알맹이는 왜 이렇게 무르게 만들어 놨을까. 원망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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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well
한 달 전
남들과 비교할것없이 내가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지. 그래도 지금 견뎌내면 나중에 더 강한 파도가 오더라도 꿋꿋이 맞설수있을거야
Slinia
한 달 전
가볍고 작은 상처도 상처죠 나무리 작더라도 사람마다 고통받는 정도는 달라요 종이에 베였는데 아프다 하는 사람 있고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사람도 있죠 20년도 안살았지만 엄청 힘들 수 있어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까요. 어딘가에 털어놓는 것 뿐이라도 조금은 기분이 나아지셨길 바래요.
kaily26
한 달 전
작은 상처도 생채기니까요.. 충분히 아플 수 있어요. 같이 이겨내여 😇🫂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