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씩 떠오를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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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그냥 한번씩 떠오를때마다 화나고 분하지만 어디다가 털어놓을때도 없고 속시원하게 털어는 놓고 싶고 해서 여기에라도 한번 써봅니당.. 한 1년전쯤 이맘때 알바를 처음 하면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편의점 알바는 경험이 있었지만 배라 알바는 처음이였습니다. 알바 지원을 하고 면접?도 보고 일을 배워야 하니 언제부터 나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나간 배라에는 몇년동안 한 알바 언니와 매니저?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알바언니는 친절히 알려주고 매니저라는 분도 나름 신경써주시면서 이렇게 하는거 보단 이렇게 하는게 편하다 알려주고 저는 처음이다 보니 알려주면 알려주는데로 그대로 따라하였고 순조롭게 진행 되었지만 사건의 시작은 사장이 오고 나서 부터였습니다. 사장은 여자였는데 매니저의 엄마처럼 보였어요 처음에 오자마자 제가 하시는걸 보더니 갑자기 제 등을 쎄게 때리시더니 그렇게해서 언제 다할거니 답답하다는식으로 엄청 뭐라하셨습니다(상황이 쫌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저는 가르쳐준대로 하고 있어었는데 갑자기 맞은터라 너무 당황스럽고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추스리기 급급했습니다.(그냥 여기서 눈물을 보이고 싶진않았어요) 결국 옆에서 지켜보던 매니저가 너무 뭐라하지말라면서 말리긴 하셨지만 쉽게 진정되진 않더군요 그러다 알바언니가 지나가면서 살짝 원래 저렇다고 옛날에는 더 심했다고 알바 수습기간만 지나면 터치하지 않으니 걱정말라고 한번 토닥이고 가는데 정말..서러워서 눈물이 터져나오더군요.. 조용히 눈물닦으며 진정하는데…참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멘탈이 나가더군요..지금에야 생각하면 이런 부당한 일을 받으며 일을 못하겠다고 거기서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사과라도 받아내겠지만 그때는 미성년자에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 알바라도 구하고 있었고 용돈이라도 벌 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에 참고 넘어간게 참..1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가끔 떠오를때면 치가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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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789
한 달 전
화이팅! 응원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