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그냥 다 놓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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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고3. 그냥 다 놓아버리고 죽고싶다 털어놓거나 징징거리기엔 너믄 커버린 나이 모든걸 유연하게넘기고 나를 강하게 다스리긴 버거운 나이 고3이기전에, 성인이되기전 19살. 참 무서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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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oiegg
한 달 전
고3이신가보네요... 저도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고 3은 아니지만요... 편하게 선배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선배님만큼은 아니겠지만, 나름의 고민과 학업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다보니 조금이나마 공감되면서도, 응원을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선배님, 전 아직 완벽하게 알진 못하지만, 선배님께서 부담을 느끼고 속상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원하는 만큼, 생각한 만큼,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아 정말 다 던져버리고 여행을 떠나고 싶을때도 있을거라는게 조금이나마 상상되어요. 하지만 선배님, 12년의 종착점이 다가오고 있고, 선배님께선 분명 이 긴 여정을 잘 끝마치실거예요. 이 과정을 통해 선배님은 분명 더더 단단한 사람이 되실거예요. 저도 언젠가 삶의 의미를 찾지못해 무기력했던적이 있는데요, 내 삶을 내가 끝내고 하늘의 별이 되고싶진 않았어요. 전 분명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그건 선배님도 그럴거고, 모든 사람이 그럴거예요. 전 선배님을 믿어요. 전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의 노력과 공부를 해오셨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겨내셨을테니까요. 고지가 눈앞이에요. 힘든 일이 있을땐 주변사람들에게 털어놓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좀 징징거리면 어때요, 저흰 성인이 될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긴하지만, 아직 10대예요. 또 마인드카페에도 털어놓고...선배님께서 속상함을 덜어내실 수 있기를 바라요 선배님이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다시 마지막 여정을 향해 천천히 꾸준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비공개 (글쓴이)
한 달 전
@ieoiegg 고마워요..사실 1학년이나 2학년이나 3학년이나 힘든건 매한가지인것같아요. 다만 부담감,사람들의시선,압박감,누적된 피로와좌절의 차이로 학년이올라갈수록 힘들어지는것같아요 ...ㅎ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카님도 분명 더 힘들어질수도있고.. 앞으로수많은 고비들이많겠지만 잘이겨낼수있도록 응원할께요!
I11i1ii1
한 달 전
정말 고3 수능치고 나면 그땐 그랬지 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거예요 저도 작년에 학업 때문에 자살 생각도 많이 했고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다 추억이네요 남은 기간 조금만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