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초반 취업준비생입니다
최근 엄마의 한마디 때문에 혼자 마음 상한 일이 있어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엄마는 당연히 그 말 후에 아무렇지 않은듯 역시 가해자는 모르고 피해자만 안다고 저만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써봐요
취업도 잘 안되고 저도 미치겠는데 엄마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제가 요즘 몸이 좀 안좋은데 환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니 살 길을 찾으라는 들은 사람 기운 빠지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식한테 환자 코스프레 그만하라니요 이게 부모가 할 말일까요? 자식한테 할 수 있나요 이런 말..
하...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