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가장힘드네요
눈떳을때가 가장힘드네요
다들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이를보면 화가나고 예민해져요
이집에 있으면 찜통더위에 있는것처럼 답답한데
나가기가 어렵네요
전에는 쇼핑을하러도 머리를하러도 아님 그냥 커피를 마시러
나갔는데
지금은 집도 더 개판이고 더 나가기가 몸이 무겁고
아침이 더 힘들어요
그냥 하루중 아침이 가장 힘든것같아요
눈을떳을때 아이를 마주했을때 화가나요
즐겁지가 못하고
답답하네요 제탓인데 자꾸 화를 내게 되네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그런데 해야할일은 많고
사람들 마주하면 아무렇지 않은척 안그런척해야하고...
제가 친한사람들도 너무 힘들게했는지 저를 피하는 눈치예요
아님 원래 안친했거나
모르겠네요
나가고싶은데 잘 나가지지않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