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고 지쳐서 미칠것 같아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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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moon979015
5달 전
짜증나고 지쳐서 미칠것 같아요
성장 배경은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부모님이 이별하시고 전 여자인데 아빠랑 자랐어요 되게 잘해주셨는데 제가 잘못하면 아빠한테 맞았어요 가장 심했던건 2층침대 계단에 있는데 발목잡고 끌고 내려서 밑에있는 이불같은 곳에서 맞았던거? 고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희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요 근데 할머니가 치매가 있으셔서 같은말 같은 행동 반복하고 자꾸 방귀 끼시고 트름 하시고 제 간식 먹고 잊어버려서 안먹었다고 생각하고 밥 안먹고 간식들만 먹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눈치주고 그런 인간인데요 아파서 그러는거라고 하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제가 올해로 14살인데요 아빠는 저녁에 일나가서 아침에 자고 언니는 결혼했고 오빠는 밖에 놀러다니고 딱히 문제는 없이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요 최근들어 정말 짜증납니다 사춘기가 온건지 아니면 참다가 미치겠어서 할머니는 이러는건지 저한테 잘해주던 인간 이었습니다. 근데 치매가 오면서 전 거의 방치되는 급으로 자랐어요 아빠가 의식주 다 해결해 줬는데 정작 가장 필요한걸 안줬어요 마음 한구석에 빈자리가 너무 커요. 눈치보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는데 언젠가부터 울때 목소리를 참고요 놀랄때도 목소리를 참고요 치매온 그 할매는 자꾸 눈치없게 끼어들고 눈치주고 간식먹고 그러면서 하는말 니가 이해해라 할머니가 아파서 그런거다. 이해 못하겠습니다 짜증내서 욕도 해요 근데 너무 지쳤어요 생각나는대로 다 얘기하고 다니까 내가 진짜 내가 잘못한것 같고 그런데 계속 하다보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감정에 변화가 웃음 울음뿐이에요. 제가 잘못된건가요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모르겠어요 죽이고 싶고 죽고 싶고 감정 표현이 안돼..
망상의욕없음불안분노조절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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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5달 전
아빠 때문에 많이 힘들겠어요. 누구나 일상이 갑자기 변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거에요. 아빠도 그렇고 마카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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