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니한테 집착을 하는 것 같애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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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 달 전
제가 언니한테 집착을 하는 것 같애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6살인 학생입니다. 저는 3남매중 둘째입니다. 2살 위인 언니와 2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저는 어릴때 어머니를 잃었다고 들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제 동생을 낳고 며칠 안 되서 돌아가셨다고 들텄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릴때부터 친할머니의 손길에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초 2때즈음에 친할머니께서도 돌아가셨어요. 그 뒤로부터는 언니의 손길에 자라왔죠. 친할아버지는 저희 아버지가 고등학생 시절에 돌아가셨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언니의 손길에 자라뒤부터 언니에게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맨날 언니가 어디있는지, 학교는 몇시에 끝나는지, 집에는 몇 시쯔음에 올수 있는지 다 알아내고는 그때 안 오면 언니에게 어디있냐고 전화하고, 문자도 계속 보냅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스트레스중독_집착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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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55
한 달 전
확실한건 아니긴한데... 정말 순간적으로 떠오른 단어라 하면.. 애정..결핍..ㅜ (정확한게 아니에요..!)
Verynay
한 달 전
사실 엄마나 아빠로 바꿔서 생각해도 비슷합니다. 근데 차이점은 언니라는 것입니다. 엄마나 아빠는 자식을 위해 시간을 쓰는 경우가 많고 특히 엄마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특히 자식이 보고 싶다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언니는 아닙니다. 친구들과 수다도 하고 싶고 같이 놀러도 가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은 나이이겠죠. 그러니 마카님은 언니에게 더욱더 붙어있어달라 요구할테고 언니는 떠나는 친구들을 붙잡고 싶어하는 서로를 옭아매기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게 흔히 연인관계에서도 자주 보이는 집착이구요. 해결방법은 이해와 취미입니다. 그토록 좋아하는 언니라면 그 언니가 싫어할 행동을 하지 않는것 그정도로 좋은 언니라면 내 전화와 문자가 집착으로 느끼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취미를 말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집중의 분산? 그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무언가의 활동을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활동에서 트로피같은 무언가를 달성하면 스스로도 기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