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 받는게 나쁜건가요?불법인가요?어떤 모르는 남자가 톡이와서
내 톡 어떻게 알았냐하니 알려준 그 사람이 그 남자가 알려줬다가고 말하지마라해서
만나면 다 알려준다 비밀이 없다네요
그것도 밤에 9시되서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야 할지?다 상황 설명 해준다하고.
천안에 방 새로 잡아준다 돈 다 내준다하고 생활비 50만원 준다고 다시 협의하면 더 줄 수도 있다면서 내 빚도 갚아준다네요
저는 그냥 스펀 잘 만나 그 사람 생활비만 받고 계속 살고 싶은데 저는 그냥 질질 끌려가는 인생인걸까요?
나랑 같이 사는건 안되고 가끔 잘거라는데 성관계 강요 안한다 아예 안한다는데 믿어야 할까요?전 외로움 안타는거 좋아하거든요
빌라에 살고 이혼남이라는데 이유없이 스펀해주는거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