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새끼 오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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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달 전
***같은새끼 오늘 하루 진짜 일진이 사나웠다 점심 줄서는데 새치기 당할뻔 하다 주변 도움으로 안당했고 퇴근길 지하철 타는데 누가 자리 앉겠다고 밀었고(나도 짜증나서 밀어버리고 딴자리앉음) 앉아있는데 왠 할아버지가 자꾸 딱 달라붙어서 짜증났고(맨끝자리라 옆으로 최대한 기울였는데 진심 의도 하고 기울여서 팔을 자꾸 붙임) 노티드에서 남편 생일케이크 사는데 점원의 실수로 새치기 당해서 하필 오래 걸리는 사람이라 괜히 더 오래걸렸지만 직원도 일하느라 힘든데 싶어서 따져들지 않았고 그냥 그러고 넘어갔고. 케이크 사고 집가는 길 아이데리고 케이크 들고 퇴근시간에 지하철을 탈 수도 없어서 기본요금 거리라 택시를 타려는데 빈차 택시도 다 그냥 지나쳐 가버리다 겨우겨우 택시를 잡았다. 그래도 집 와서 열심히 생일상 차리고 촛불키고 하는데 이딴거 준비하느라 사서 고생하는 한심한 인간으로 만들었고, 오늘 있었던 일 듣더니 그 일들을 내가 만들어내고 다니기라도 한듯 진심 한심해하며 인과관계 다 떠나서 문제 발생 자체가 그냥 내 잘못으로 몰아갔다. 힘들었겠니 마니 공감따위 너같은 새끼한테 바라지 않는다 근데 그 모든일을 내 잘못으로 몰면서 또 세상 말도 섞기 싫은 재수 없는 년 취급 하는건 좀 아니지 않니? 진짜 생일상 다시는 안차린다 신경도 안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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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1920
2달 전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뭔가 대단한 말을 해드릴 수 는 없지만, 짧게 글 남겨봅니다. 생일상에 케이크 올려주려고 노력하신 것도, 새치기를 당했어도 직원 생각해서 참으신 것도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분이신 것 같은데 오늘은 말그대로 정말 일진이 사나웠네요..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너무 마음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거 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