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때문에 죽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늘 외모로 강박받는 저입니다.
성형하고싶어요 저요 이얼굴로 살기싫어요....
언제부터였을 까요? 성폭행한 목사가 이쁘다 했을때부터?
20세에 삼촌들이 외모에대해 꾸미라고 할때부터?
현재에서 유부남이 남친있음에도 꼬시려고 한것 부터?
그뒤로 그들은 강제적인 욕설을 퍼부엇던것 부터???
이유가 어찌되듯 그뒤로 이쁘다는 말도 징그럽다고 들립니다
물론 저안이뻐요
징그럽죠
그들의말처럼 코도낮고 머리도곱슬에 토할것같이 생겼어요...
이강박을 계속계속반복중입니다
벗어나려해도 성형하기 전까지 못벗어날거같아요
안이쁘니까
나한테 그런짓을 한거겠죠?
이뻤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전남친도 그중년남자들도 유부남자식도
날욕하거나 건들지 않았을텐데
돈을 모으려고했어요
공황이와서 관두게 되었어요
숨이 안쉬어지더군요
성형하고싶기때문에 살고있고
성형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친구들에게 계속이애기하긴
미안해서 진짜미안해서 못하겠어요...
지쳤어요.. 누가 나좀 죽여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