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 우울이 찾아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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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밤만 되면 우울이 찾아와요.
이상하게 전 우울하지 않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밤이되고 한 번 우울이 오더니 그 우울에 사로잡혀 늘 밤만되면 우울해집니다. 분명 우울할건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이런 제 자신이 웃기고, 무섭습니다. 이 우울을 더더욱 느끼다보면 안좋은 생각까지 가게 되어버립니다. 안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우울이 제 머리속을 다 채워버리면, 이런 감각 또한 희미해집니다. 늘 머리속에는 잠들고싶고 쉬고싶고 죽고싶을 뿐입니다. 잠이 든다는 것이 영원히 잠잔다는 뜻이고 쉬고싶다는건, 영원히 쉬고싶은 것이고. 죽고싶은건... . 안 말해도 무어인지 아시죠...? 우울하지 않지만 우울하기에 우울한 요소들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그 우울에 동화되어봅니다. 내 상태가 완전하지도. 온전하지 않다는 것도 압니다. 왜냐구요? 했던말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주제는 같지만 알 수 없는 말들을 내 뱉어내기 때문이지요. 정말로 말입니다. 지금은 조금 억제하고있는거예요. 하하. 이런걸 부모님께 말씀하고 상담을 받으러 가야 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내가 지금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그 종이쪼가리가 별로 없어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글이나 써봅니다. 이런건 처음이라 그런지 이런쪽에 쓰는게 맞나 싶네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2개
meronasawa4
한 달 전
ㅜㅜ 밤에 우울이라니.. 주무시는 건 지장이 없으신가요 ..? 우울이 원래 생각하다 보면 더 깊이 빠지고 빠지고 무한 반복인 거 같아요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비공개 (글쓴이)
한 달 전
@meronasawa4 그러다보니 늘 늦게 자요, 학생이라서 방학에 다들 늦게 잔다 하지만 저는 우울 때문에 늦게 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