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별것도 아닌데 눈물이 자꾸나는데 어떻하죠?
대회가 한달남았는데 연습하기도 싫고 대회준비가 잘안되서 주위사람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올거같아서 불안하고 대회를 나가고싶지않다는 생각이 자꾸나요. 가만히있다가도 자꾸눈 물이 나오고 정말 제가 이대회를 나가고싶어서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을 그냥 크게 다치거나 아파서 대회를 못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지원을 많이 해줬는데 그거에대한 보답을 못하면 어떻하죠? 시간안에 작품으로는 제출못할까봐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