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해야하는거는 아는데 뭐부터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상담 받기, 코치받기, 노래, 연기 학원을 다니고 싶고 하고는 싶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두렵고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언제까지 이럴 수는 없는 거지만 하려고 하면 고민을 많이하고 두려워하고 무섭고 심장이 저릿하네요.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직도 제자리 인거 같고 늘 그자리에 머무는 거 같아요. 이렇게 고민을 쓰는 것도 조금은 좋아 지는 걸 까요? 저도 다른 사람들 처럼 하고 싶은 일과 경험을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왠지 원래의 자리로 갈거 같아요... 변하고 싶은데 정말.... 뭘 해야 변해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위로도 받고 싶네요... 염치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