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만약 교감,교장이었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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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99
4달 전
여러분이 만약 교감,교장이었다면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요
안녕하세요, 중딩입니다. 저는 성격이 원래부터 활발하기도 하고 남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해서 반장이라던지 회장 같은 임원을 달고 지냈고, 이번 중학교에 와서도 마찬가지로 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겐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저와 달리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와 같은 중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잘 지내다가 지금으로부터 1달 전 쯤 언니는 원래 부터 말을 막 하는 습관과 이기적인 성격으로 친구가 싸우게 되며 혼자가 됐습니다. 언니가 얼른 졸업해서 다른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고 응원해주고 싶지만 제가 해줄게 없습니다. 근데 그 불똥이 저한테 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엄마도 공공장소에서 흔히 말하는 진상인지라 한성격 하셔서 담임선생님 께 전화해 '이건 왕따다''학교폭력이다''우리 딸 갑자기 죽으면 어쩔 거냐'등 전화를 했고 그 후 저한테 호의적이였던 언니의 담임은 저한테도 싸늘해지셨으며 이 일이 일어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언니가 아예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혼자 지내게 되자 엄마는 학교에 조금 빠져도 된다며 언니를 옹호해주며 오늘 점심시간에 코로나 때문에 격리되어있는 교감, 교장선생님께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진짜 이 불똥이 더이상 저한테 안튀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엄마는 내일 또 담임한테 전화해서 언니가 지금 어디서 뭐하는지 물어본다 하네요. 친구랑 싸워서 멀어질 수도 있지만 이걸 극복하는 것도 자기 몫이고 어쨌든 혼자서는 아니지만 이걸 교감,교장,담임한테까지 전화할 정도로 큰일인가요? 엄마가 모든 사람들이 자기딸한테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이기적이고 고지식한 마인드 때문인지 저는 너무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리다 보니 제 자부심은 오로지 이것 뿐이였는데 한순간에 다 무너진 것 같고, 내일 언니의 담임은 나한테 또 어떻게 대할지 ,교감교장은 날 뭘로 생각할지, 이게 내 담임한테까지 퍼지면 어떡하지 같은 걱정들로 미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라면 언니 때문에 벌어진 일로 동생도 미워질 것 같나요?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스트레스의욕없음여러분이분노조절두통불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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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111
4달 전
제가 만약에 선생님이라면 동생분 을 미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언니분과 친구분의 일이고 도와줄려고 했는데 sf999님께 불똥 튀었다는건 sf999님은 잘못이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sf999님의 마음 공감합니다 빨리 사건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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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4달 전
마음고생이 심했겠어요. 제가 그 자리에 있다면 아무말 없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선생○○님이 무엇을 묻든 이것 한가지만 기억해줬으면 합니다. 내 인생의 주체는 나라는 것을. 나 자신을 잃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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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rin36
4달 전
동생분을 미워할 부분이 없습니다. 언니분의 담임쌤이 싸늘해질 이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담임쌤이라면 학생관리에 소홀했던점에 죄송하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언니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담임쌤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셨음 좋겠네요~ 동생분은 잘못한거없으니 쌤들 눈치보지말고 당당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