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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na06
3달 전
요즘 주변에서 성격변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원래는 공감능력도 있었고 어릴때부터 너무 이성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공감이 잘안되도 되는척이라도 했고, 그만큼 인간관계에도 신경을 쓰는편이었습니다. 좋고 싫음이 명확하고 주관이 뚜렷하지만 사람들한테 관심도많았고 활발하고 어떤 말을 하거나 행동할때 상대방 입장먼저 생각하곤했습니다. 근데 어느새부턴가 성격변햇다는 말을 듣게되면서 최근에 스스로 돌아봣는데 세상만사 관심도없고 인간관계에도 크게 신경안쓰고 그러거나 말거나 라는 생각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행동을 하든 상대방 생각은 딱히 신경안쓰는것 같고 그럴필요도 못느끼겟고 재미없거나 별로 나한테 더이상 필요한 사람같지않으면 몇년을 알고지냇던지 그냥 말없이 관계 끝내버렸습니다. 감정변화도 딱히 없고 느껴지는 감정도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다 귀찮고 부질없고 친한 사람들이 무슨일이 있었든 관심도없네요.. 얘기를 하니 듣긴하는데 몇분지나면 관심이없으니 기억도 안나고 힘든일 얘기를 해도 공감도안되고 그런 척도 안됩니다. 친한사람한테 연락와서 사고낫다, 아프다, 헤어졌다 해도 그냥 내 일도 아닌데 관심가져야하나 이런생각을 하게되고 생각, 감정없이 사는애같다는 말도 듣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무슨일이 있었던것도 아니엇고 힘든일이 있던것도 아닌데 어느샌가 성격이 이렇게나 변해있어서 주변에서도 자꾸 말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부모님도 계속 걱정하시길래 여기에 여쭤봅니다. 저는 딱히 아무 생각 없긴한데 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의욕없음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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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Buds
3달 전
아뇨.. 인간관계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부질없어진다라는걸 깨달아서 일거에요. 제 주변들도 모두 공감하더라구요. 어렸을적에는 보여지는 인간관계를 중요시했기 때문에 애쓰면서 관계를 유지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얕은 관계 유지는 내 스스로의 피로감만 가중될 뿐이라는걸 깨닫고 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