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없는데 수시로 불안해져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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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bluebird30
2달 전
아무일도 없는데 수시로 불안해져요
육아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약을 6개월 먹고 단약하고 일년뒤 재발로 1년반 약을 먹고 단약했어요 결국 또 재발… 1년 좀 넘었는데 선생님이 우울은 괜찮으니 불안할때만 먹자고 불안이 한달에 한두번 정도라서 약을 끊자하셔서 단약했어요 4개월 정도는 한달에 한두번도 없이 잘 지내다가 시댁관련한 스트레스로 이주정도 전부터 입맛이 없고 잠을 제대로 못자더니 결국 불안발작증상이 왔어요. 잠을 들려고 하는 순간 놀라서 깨고, 자꾸 안좋은생각(나를 해칠까봐 무섭고 사고,질병, 아이에 대한 말도 안되는 걱정같은거)이 떠오르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불안해져서 수시로 화장실을 가요 결국 항불안제를 4일간 매일 밤 먹고 잠들었어요 다시 병원을 가더라도 또 반복되겠지 하는 생각에 유투브로 강연을 보고 명상앱을 깔고 심리학서적을 계속 읽고 일기도 써보고… 무기력한 상태에서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남편과 아이와 계속 자연으로 나갔습니다 바닷가에서도 계곡에서도 아무일도 없는데 마음은 불안으로 떨었어요… 남편은 다정하고 경제적으로도 평범합니다 전업이고 아이하나 키우는데 아이는 문제없이 잘 크고있어요 저의 일상은 지루할정도로 특별한 일없이 흘러갑니다 그런데도 저는 자꾸 불안해요 병이니 그렇겠죠 이 불안감을 너무 떨쳐버리고 싶어요 무서운 생각이 자꾸 드는게 고통스러워요 다시 약을 먹는게 답일까요? 저는 평생 약을 먹으면서 살아야할까요? 평생 약을 먹으면 아무일없이 살수 있나요? 내가 갑자기 미치면 어쩌지 다른 정신질환까지 오는건 아닐까 너무 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
불안불면우울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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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와 치료 시기가 달라요. 본인 상태에 대해서 진솔하게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가족들 때문에 병이 나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힘드실 것 같아요. 스스로 자책하지 마세요! 마카님 옆엔 항상 제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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