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실을 모르는건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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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비공개
6달 전
제가 현실을 모르는건가요?
부모님이 사랑도 칭찬도 많이 주셔서 그동안은 자존김이 막 극심하게 낮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어찌저찌 살아있고요 괴리감이나 괴로움은 좀 있었지만요 (부모님이 이렇게 사랑을 주시는데 밖에선... 음... 좀 힘들었고, 부모님 사랑에 부응을 못하니까요) 저희집 가난하지만 부모님이 너무 노력하셔서 크~게 불편함도 못느꼈고요ㅠㅠ 이 부분은 저 스스로 좀 죄책감이 드네요... 여튼 근데 요즘 자존감이 낮아지다보니까 사실은 난 자살해야될 정도의 망생인데 그동안 현실을 몰랐던건가 싶어져요 자꾸 제가 철이 없던걸까 싶고요 현실이라는건 대체 뭘까요 그것도 하나의 관점+경험+견해 아닌가요? 왜 자꾸 사람들은 주관을 '객관화'라고 그러나요 이것도 제가 현실을 몰라서 하는 소린가요? 그리고 제가 스스로를 예쁘다 맘에 든다고 생각하면 나쁜가요? 안되고 나쁜건가요? 못생겼다고 생각하면 뭐가 좋나요? 어차피 가치판단은 주관이고 정답이 있는것도 아닌데? 좀 더 부정적(현실적이라는 말이 이렇게 느껴져요)으로 생각하고 절박하게 살아야 하나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에너지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즘 제 가치관에 흔들리고 상담에서도 제가 혹시 긍정적으로 착각하는걸까봐 두렵고 그래요. 그러다가 조절 못해서 과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두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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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m
6달 전
자기 분수를 아는게 좋은거죠 나는 이정도수준이구나 이건 긍정도 부정도 아니죠 그냥 그런거구나 알아차리는거니까
비공개 (글쓴이)
6달 전
@recom 글쎄요... 어떤 수준을 말씀하시는걸까요?
recom
6달 전
본문에 예쁘다.맘에든다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내가 연예인처럼 소스라치게 예쁜건 아니지 그렇다고 첫눈에 반할정도로 예쁜건 아니지 근데 난 나한테 불만없어 이정도면 남자만나고 결혼하는게 걱정될정도는 아니니까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수준인지
비공개 (글쓴이)
6달 전
@recom 으음... 지금 저한테는 그게 좀 의문이네요. 그 잣대가 온전히 나의 잣대인가도 의문이고요. '결혼하기 어떻다'이것도 타인의 평가고 시선이잖아요.
비공개 (글쓴이)
6달 전
@recom 그리고 예쁘다는 제가 저를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예를 든거예요!
recom
6달 전
책많이읽어보세요 답을 찾을수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