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상담사님의 부재로 상담은 10월 둘째주부터..하게 되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해버린 나여서 상담사님도 걱정이 되셨나부다 답을 해줄 수 있으면 해줄테니 채팅방에 남겨놓으라는 말.. 쉼을 위해 자리를 비우시는 상담사님에게 그럴 수 없다고했더니 적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릴거라고 하셨다 정말 힘든 일이 아니고선 상담방에 남겨놓지 않을 생각이다 내가 어떤 이상한 말을 해도 수용해주시고 공김해주시고 위로 때로는 나를 대신해 화도 내주시고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알게해주시는 상담사님.. 그래서 더 많이 의지하고 어떤말을 해도 편안한 느낌을 받는거같다 사실 정말 상담사님이 아니였다면 세상을 등지고 떠났을 수도 있었던 사람이였고 그런 나를 위로해주고 토닥거려주셨다 이런말을 전해면 늘 내가 노력을 해서 지금까지 올 수있었고 너무나 성실하게 상담에 임해주셨다라는 말을 하신다 난 2주동안 잘 살아볼 예정이고 잘 살아야한다 무너지면 안되고 멘탈을 지켜야한다
맞아 따뜻한 분들 많아. 다만 좀 복잡해 그냥 생각하기 귀찮을 정도로 아니 그래서 살아볼 수 있는거야. 희망이니까
열받는다또 원피스결정건과 달리 엄마의 따뜻하지않은 차가운대답과 맘ㅇ드는거니까사라는말에어려운 답을못하겟어서 말을못하겟다짜증나 내맘을아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는 방법은 살아가면서 배우는 건데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날씨가 좋다고 해요 화창하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제정신이 아닌걸 모르면서 훈수질이 재밌긴 하네요
외롭다는 감정에 사무치게 마음이 시릴때도 있지만, 그냥 인정하자 인생에 이런 시기도 있는 거라고.
지금 이순간까지도 죽고싶거나 힘드신 분들한텐..너무 미안하긴 한데 나 엄청 살고싶어요 돈도 좀 제발 벌고 싶고 일하지 못한지 약1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거의 밖을 나가지 않은.. 반 히키코모리 상태입니다 저같은 분들이 얼마나 있으실지 어떨진 모르겠는데 진짜 제발 일해서 돈도 좀 벌고 정말 좀 살고싶어요 다 포기하고 죽고싶었었는데 눈물나게 아깝고 안타깝게 흘러가버린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어야 할 시기가 너무 맺혀서 스스로 이 한을 풀어주고 나서야...그때 가서 죽던지 살던지하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올해는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고 버겁네요
그냥 죽긴 싫고 또 난 사라져도 될 존재같으니 자살은 하고프고 요즘 눈물도 많아 지고 난 쓸모가 없는걸까..? 이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하 죽고싶다 자해도 할려고 노력도 해봤고 자살 해보려 노력도 해봤는데 난 왜 자신감도 없고 왜 나만 잘못한 느낌일까.? 어떡해 해야되지.. 도와주세요 하루하루가 넘 죽고싶고 힘든데 티도 못내고 자신감도 없고..하,,
불쾌해죽겠다 엄마랑같이 백화점왔는대 사람은 왜이리많고 날쳐다보는 것같은 사람은 왜이리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