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느날 갑자기 용기가 나서 죽는다면 여기에 남긴 글들이 증거, 유서가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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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달 전
내가 어느날 갑자기 용기가 나서 죽는다면 여기에 남긴 글들이 증거, 유서가되어 시댁, 남편 다 벌받았으면 세상 손가락질 다 받았으면 그리고 시댁이고 남편이고 내가 나쁘게 만들었다 생각하고 정신승리 하지 말고 제발 본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반성 했으면 아무리 말해도 모르겠다 못알아 듣겠다 하지말고 이제 스스로 생각이라는 걸 해 보고 반성이라는걸 좀 했으면. 난 말할 만큼 다 말해주고 표현 했으니깐. 난 이혼 가정에서 자랐어도 당신 자식보다 더 따뜻하게 자랐고 이혼가정은 이렇다는 프레임같은 그딴거 없이 정말 곧고 바르게 자랐으니까 이 상황을 두고 또 거지취급하며 이혼가정의 프레임 씌우지 말고 본질 좀 봤으면! 엄마가 나한테 미안한 마음 조금이라도 들었으면 아빠가 후회했으면 아빠와 결혼한 새 아줌마가 본인이 나에게 얼마나 몹쓸짓을 했고 예의 없는 사람이였는지 알아줬으면 내 아이가 훗날 엄마를 욕되게 기억하지 않고 자신을 버렸다 생각하지 말고 자기 때문에 엄마가 버티느라 마음에 병을 얻었다 생각하지 말고 엄마의 죽음에 어떤 이유에도 우리 사랑하는 보물은 절대 상관없다는거 알아줬으면 오히려 덕분에 좀 더 살아가고 행복이 뭔지 알았고, 좀 더 맛난거 먹고 좀 더 좋은거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멋지고 좋은인연이였음을 항상 고맙고 사랑한 마음밖에 없었음을 기억 해 줬으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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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ole79
6달 전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해서 마음근육을 조금씩 키우면 지금보다는 좀 더 밝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아드님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