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기 전에 버려버리면 된다
이성은 남성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마음이 여성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쉽게 말해 이성적인 판단, 생각이 강하고 냉정하고, 현실적인데 반대로 마음이 소녀 감성적이고, 머리로는 지나간 일이니까 넘어가자 이러는데, 마음은 자꾸만 기대하고 있고 셀렘? 까지 느끼네요.... 저도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나 사실 그랬어 그냥 울고 싶었어 내 이야기할 때 웃고 싶었던 거 아니고 분위기 가라앉을까봐 딴에는 배려한다고 그리고 너 울 때 같이 울었어 그 때는 울어도 될 것 같아서 그건 위로가 될 테니까 그래서 그랬어 나 사실 항상 울고 싶었어 난 집에 혼자 있으면 매일같이 울어 근데 그냥 허세부렸어 나도 남들처럼 그만큼은 아녀도 이만큼 강해서 앞으로의 길을 갈 수 있노라고 그렇게 선언하고 싶었고 그렇게 혼자서 거짓말처럼 믿어버렸어 그러면 날 더 좋아해줄 것 같아서 안 그러면 답답할테니까 꾹꾹 쓰레기통에 담아놨는데 하도 눌러담아서 금이 갔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나를 어딘가에 맡겨놓고 싶어 터질 때가 올 게 두려워서 어디다 버려놓고 안 보고 싶어 나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정체도 모르겠는 무엇을 기다리면서 목적도 없는 무엇을 찾아 헤매느라 길 잃고 엄마 잃은 아이처럼 또 울고 있어 답도 없는 약골에 겁쟁이에 울보 나 사실 그랬어
비가 내려 장독대는 이미 물로 가득 찼는데 비가 우수수 쏟아져내려 울컥울컥 넘치는 걸 어떻게 해야할까 이렇게 가득 찼는데 너무 외롭다 내 숨만 차가운 것 같아
역시 응어리는 바로바로 풀어야해 혼자서 얼마나 끙끙되고 힘들었는지 앞으론 하고싶은 말 다 할래 그리고 난 알게 됐어 날 소중히 여겨주고 아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생각보단 많다는걸 이제 나도 조금씩 달라지고 나아져가볼게 지켜봐줘 ! 나도 꼭 베풀어줄거야 은혜를 갚을거야 꼭 나처럼 힘든사람을 안아주고 감싸주고 소중히 여겨줄래 파이팅이야 ! 사랑해 내 자신아 💜
아침에 읽으면 하루가 행복해지는 35 문장 1. 삶은 꿈꾸는 이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2. 희망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기적이 따른다. 3. 당신의 선택과 행동이 당신의 운명을 만든다. 4. 삶의 파도는 당신을 좌절 시키려고 온 것이 아니다. 새로운 관점을 선물해주기 위해 왔다. 5. 하는 일마다 잘 된다. 6. 나는 돈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석이다. 7.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돈과 운이 들어오고 있다. 8.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성장 중이다. 9. 나의 삶은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10. 나는 운이 좋다. 11. 우주의 모든 행운과 풍요를 받는다. 12.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13.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14. Better things are coming 15. 더 좋은 게 오고 있습니다. 16. 나는 나를 소중히 여깁니다. 17. 난 참 운이 좋다. 18.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지 말고, 지금 순간을 살아야 한다. 19. 나는 지금 행복하고 매사에 감사하다. 20. 끌려가는 삶을 살았다면, 이젠 끌어가는 삶을 살아갈 차례다. 21. 기억하라. 오늘은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22. 성공한 사람은 더 자주 실패를 경험하고 더 많은 씨앗을 뿌린 사람이다. 23. 스스로를 사랑하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24. 당신의 현실보다 당신은 훨씬 큰 사람이다. 25. 모든 걱정에 사랑을 보냅니다. 26.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해 더 멀리, 더 높이 날아간다. 27. 꿈꾸는 사람에게 실패란 없다. 28. 모든 것이 가능케 한 마법의 주문 'YES' 29. 세상은 당신의 꿈이 실현되길 기다리고 있다. 30. 내 수입은 계속해서 증가한다. 31. 당신은 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크게 이루며 더 크게 살 수 있다. 32. 완벽을 추구하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불완전하더라도 시작해서 끝내는 것이 낫다. 33. Change의 g를 c로 바꾸어보자. chance가 된다. 34. 기적은 항상 나에게 일어난다. 35. 모든 것이 좋고 다 괜찮다. -출처 saehaekim -
내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운명을 정한 사람을 원망하고 싶다
오랜만에 밤 산책. 흙내음과 숲 향기에 이유없는 그리움이 또 가득 차오른다. 누굴까.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지만 땅거미가 내리는 숲을 함께 거닐었던 이는 누구였을까. 같이 손을 잡고 한밤중의 숲을 걸었던 이는 누구였을까. 목적지에 다다르고 돌아올 때까지 생각나지 않은 이에 대한 그리움은 의문을 남기고 양쪽 신발끈이 다 풀릴 정도의 애틋함만 남겨놓고 발걸음을 돌렸다. 간절히 찾는 사람.... 내가 삶을 놓어버리기 전에 만날 수 있을까.
연휴 동안 밀린 과제들을 해결했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어제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겨우 살아내는 삶이란 더 이상의 가치가 있을까? 패배자에게 따뜻한 쉼따위는 허락되지 않는다.
지금은 울지 말자 미래를 위해 눈물을 아끼며 고생 끝의 벅찬 감동의 슬픔을 위하여 아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