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요. 정이 많아서 살기 힘들어요. 냉정해서 손절도 잘하는 반면 잠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66Hope99
6달 전
고민이 있어요. 정이 많아서 살기 힘들어요. 냉정해서 손절도 잘하는 반면 잠깐 대화 나눈 사람과도 내적 친밀감 느끼고 그래서 헤어질때 많이 아파요. 몸의 절반이 잘려나간 듯이 아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8개, 댓글 9개
kaily26
6달 전
저는 저의 속과 겉이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사이코패스는 아마 아니겠지만요. 분명 냉정하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엉망의 삶을 살기는 바라지 않거든요. 호프님의 내면의 따스함을 많이 배우고파요. 감정을 호프님과 비슷하게 섬세하고 직감적으로 잘 알아채면서도 표현은 저는 중립적으로 하게 될때도 많은 듯해요. 특히 갈등상황에요.. 진짜 친구들은 저보고 가끔 너무 냉정해서 정 떨어진다고도 하고요.. 호프님의 따스함 진짜 한톨이라도 제대로 가지고 싶네요 ㅠㅜㅜㅜ 🥲
rilicada
6달 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익숙해지시라는 말 밖에...없네요. 토닥토닥.
66Hope99 (글쓴이)
6달 전
@skfldbs111 마카님도 힘드시겠군요....많이.
66Hope99 (글쓴이)
6달 전
@kaily26 퓨ㅠㅠ 제가 생각하기에 아예 냉정한 쪽이 페르소나만 잘 쓰면 훨씬 살기엔 편한 것 같아요...
66Hope99 (글쓴이)
6달 전
@rilicada 현실적인 따뜻함 고마워요...
E2yore
6달 전
아니면 특정 부분의 결핍이 특정 관계에서 끌림을 유발하는 것일수도요..! '정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에 비해 이 쪽으로 생각하면 문제가 조금 축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 또한 그런 부분이 있어서 호프님의 힘듦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요 ㅜㅜ
66Hope99 (글쓴이)
6달 전
@E2yore 아앗... 결핍... 맞아요. 결핍이 또다른 끌림을 유발하는 듯요. 날카로운 통찰력이시네요! 감사해요... 그리고 마카님도 힘내세요..
HaYul0835
6달 전
저도 그 느낌을 잘 알죠.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 사람이기에 당신이 좋아요.
66Hope99 (글쓴이)
5달 전
@HaYul0835 설레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