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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bbb
2달 전
안녕하세요 내용이 많이 길겠지만 다들 꼭 읽어보시고 다 좋으니 개인적인 생각들 알려주고 가주세요ㅠ 저는 2년정도 교류중인 남자친구와 최근에 이별을 했습니다 이유는 남자친구의 힘듦이 너무 커서 그래요 집과 일 그냥 모든일이 꼬이고 나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더니 가장 먼저 저를 놔버렸네요 그 후 한 달이 지나고 제가 먼저 연락을 했어요 근데 답이 오지 않았죠 근데 그 후로 일주일 뒤 답이 왔어요 보고싶다고 제가 없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그렇게 해서 다시 만난 그의 모습은 아주 처참했어요 손과 발은 달달달 떨리고 눈도 잘 못 보고 모자를 꾹 눌러 쓰고는 남들의 시선을 무서워 하고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못 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아마 제가 없는동안 그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갔고 제가 옆에서 본 모습으로는 아마 우울증이 온 거 같아요 하지만 그 모습도 저는 좋았고 또 안쓰러웠어요 제가 다 안아주고 보듬어 주고 싶다 생각을 했고 저희는 다시 만나기로 했죠 하지만 다시 만나기로 한 당일 데이트를 맞춘 후 그가 말하더라고요 안 만나는게 좋겠다고 자기는 지금 너무 무섭고 만난다 해도 지금의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거고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갈 자신이 없다고요 저는 본인이 먼저 다시 만나자 하고 왔으면서 바로 데이트 후 저를 다시 버리는 모습에 화도 났지만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어요 약 2시간을 설득했죠 나는 그가 어떤 모습이여도 사랑 할 것이고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내가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그는 확고 했고 바뀌지 않겠다며 도망을 갔어요 저는 마음을 천천히 열어도 되니 가지만 말아달라 부탁을 하고 대답이 없는 카톡을 계속 했어요 그냥 밥 맛있게 먹어라 좋은 꿈 꿔라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요 그 덕에 그는 다시 마음을 열었고 본인도 다시 옛날 본인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했어요 하지만 계속 바뀌는 모습은 없고 많이 우울해 했죠 제가 생각했을 땐 저는 그에게 적당한 선을 지켰다 생각을 했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래서인지 갑자기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게 됐어요 잠수를 탄 것인지 연락이 하루 넘게 되지 않더니 혼자 생각을 하고 싶어서 연락을 일부로 보지 않았다는 연락 한 통 오고 그 뒤로는 또 무소식이에요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마냥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그가 생각한다는게 나와의 이별일까 겁이나요 그게 맞을 거 같기도 하고요 다그치며 다시 잡아야 할까요 그냥 놓는게 맞을까요
우울증연애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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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yang
2달 전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일이 수백번 수천번 반복될거에요 그때마다 마카님은 지치실거고 상처를 받으실 수 있어요 또 언제 끝날지 끝나기는 할지 알 수 없을거고요 마카님의 남친분이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그게 안보이실 때도 있을거에요 그런 날들이 올 때 마카님 본인이 괜찮으실지 그걸 생각하셨음 해요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마카님의 착한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다시 만난다고 해도 남자분을 1마카% 의심하지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 받아주시면 안된다는걸 알고계시잖아요 ..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마카님을 조금 더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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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ly26
2달 전
저도 이번에 기회가 왔다고 내려놓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상처를 누가 대신 치료하라고 연애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당신은 당신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이 더 좋아보이는데 이건 그냥 제생각일 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남자가 좋으시다면 ... 제 직감으로는 끝이 안 좋으실 수도 있으실 것 같은 걸요.(잠수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