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계속 죄책감이 듭니다.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잠이 안와요.
잠을 자도 30분정도 자고 일어나게 되고 그땐
밤을 새고 출근을 합니다. 힘들어요.
제가 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야만 할까요? 너무 죽을만큼 힘이들어요.
이대로 죽는다면 어떨까 싶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죽고싶어요. 살다가는 머리가 터질거 같이 아플거 같거든요..이대로 저의 삶이 무너져버렸으면 좋겠어요. 저의..모든것을 걸고 이자리에서 생을..마감했으면 좋겠어요
제 자신이 이렇게 고생하는 것보다 죽는게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