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HSK시험이 9월 17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모의고사|거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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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2) HSK시험이 9월 17일날 있다. 9월에는 이제 여태까지 풀었던 모의고사 다시 복습하고, 쓰기 템플릿 계속 구해서 외우다 시험 보러 가면 될 것 같다. 9월부터는 많이 바빠서 대략적인 공부는 8월까지 끝내야 한다. 그리고 9월부터는(개강 이후) 주1회로 필라테스를 다녀볼까 생각하고 있다. 일단 HSK가 지금은 가장 큰 일이니까 저거를 먼저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운동을 9월로 미뤘다. 개강하고 나면 평일에 이제 오전 오후에 수업 듣고.. 끝나고 독서실 가서 매일 공부하고 올 것 같다. 주말에도 밀린 공부가 있으면 가서 공부하면 된다. 그래도 음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낼 수 있지 않을까..? HSK도 이제 복습만 하면 어느정도 수월해질 것이고.. 운동을 하려고 하는 게.. 체력이 더 길러져야 할 것 같다. 나는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인데 지금의 체력으로는 그것들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리고 개강하고 나면 진짜 반쯤은 얼이 빠져있는 상태로 훅훅 지나가버린다. 체력은 약한데 하루에 길면 8시간 이렇게 수업을 들어야 하니 미쳐버린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하니까 좀 덜하지.. 아마 내년에 다시 중국 가서 학교로 가서 수업을 듣는다? 그럼 이제 엄청 힘들거다...... 뭐 필라테스도 좋고 수영도 좋고.. 중국어 과외 지금 안 받으니까 운동 하나는 해도 될 것 같다. 예전에 새벽요가를 한달 정도 다녀봤는데 되게 괜찮았다. 성격도 그렇고 좀 정적인 운동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필라테스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 기본적으로 목이 거북목이고 몸이 많이 굳어있다. 근육도 많이 없다. 필테하면 속근육 같은 거 잡아준다니까.. 그리고 집에서 스트레칭하고 자세 신경 쓰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중국 가기 전까지 4-5개월은 꾸준히 할 생각이다. 어쨌든 음 그러하고.. 오늘은 어쩌다보니 하고 싶었던 것들을 적고 있네.. 글이 길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