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를 않고 있는데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워 답답한 심정입니다.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정신건강
lyh7783
한 달 전
공황장애를 않고 있는데 극복하기가 너무 어려워 답답한 심정입니다.
공황장애를 앓기 시작한 지 4~5년 정도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이나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중학교 시절 왕따를 당한 적도 있었고 직장 생활도 한 곳에서 3개월을 넘기기가 어려워 잦은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가중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들과의 사이도 많이 안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따라서 돈을 못 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시초는 제가 수능을 치른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해찬1세대라 칭하는 1983년생입니다. 모의고사 점수보다 60점 넘게 폭락했고 당연히 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서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남동생은 저보다 성적은 많이 안 좋았어도 장애가 없고 일도 잘 하는 대조적인 인물이라 자연히 부모님은 저에게는 엄격하고 둘째에게는 관대한 태도가 되면서 20년 동안 많은 소외감을 받아 왔고 상대적 빅탈감도 날로 커져 갔습니다. 직장을 제대로 못 다니다 보니 당연히 금적적으로도 어려워져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이 사정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해보려고도 했지만 오히려 제가 못난 탓이라며 거절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휴대폰 소액결제 깡이라는 잘못된 방법에 손을 대면서 많은 빚도 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를 도와달라고 아무리 요청해도 경제적 노인학대라며 저를 신고해 접근금지를 시킨다고만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최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려고 시도중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일을 배울 때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속이 울렁거리고 호흡이 가빠지며 머리속이 하얘지며 우왕좌왕하는 발작증세가 나타나 회사로부터도 두렵느냐거나 혹은 일이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모습으로 비춰져 번번히 실패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져 엊그제 병원을 찾아 뇌파검사와 심리검사를 해 보니 공황장애가 매우 심각하여 직장 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분간 안정을 취하고 한동안이라도 멀리 벗어나 있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사선생님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를 가족에게 이야기해도 저를 마치 의지가 약한 *** 취급을 하네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드려 봅니다.
트라우마어지러움불안불면호흡곤란우울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