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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goollui2002
2달 전
심리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대학교 소속에서 운동 선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몸이 자주 아픈데 막상 병원에 가면 큰 이상이 없다고 심리상담쪽으로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십니다 최근 살이 갑자기 4~5kg이 빠지고 하루에 한 끼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고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 들면 머리가 터질 것처럼 아프고 아침, 저녁으로 우울감과 하루에 기분이 오락가락 많이 하고 특히 저녁에는 우울감과 불안함에 잠을 잘 못 잡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빨리 피로해지고 그렇다고 혼자 있기에는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내 속 마음을 털어놓기엔 여기는 같은 팀이지만 서로 경쟁하는 곳이기에 서로의 결점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선배들은 자꾸 뭐라고 그러고 운동부 팀의 규칙에 보고하는 것이 있는데 학교 밖을 나가거나 운동중 다치거나 몸이 안 좋을 때 보고를 해야하는데 기숙사 룸메언니에게 보고를 하고 기숙사에서 제일 높은 4학년 언니에게 보고하고 주장 언니, 오빠에게 보고를 하고 코치님 두 분께 보고하고 감독님께 보고 해야지 병원이나 학교 밖을 다녀올 수 있고 따로 운동을 빠질 수 있는데 이것 또한 같혀있는 듯한 답답함이 느껴지고 너무 자주 보고 하면 눈치를 주거나 대놓고 뭐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몸이 안 좋고 아픈데 눈치 보여서 아파도 끙끙 대면서 운동을 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을 그만두려고 2~3번이나 코치님, 감독님께 말씀을 드려도 그만두지 못 하는 방향으로 자꾸 막아 서시고 코치님, 감독님께서는 너무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좋으신 분들인데 학교 생활과 선후배, 동기, 기숙사 생활 등등 여러가지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듭니다 글로 제가 자세하게 다 설명은 못 했는데 정말 사는게 지옥같고 감옥에 있는 것 마냥 구속되는 느낌과 새벽마다 우울하고 불안하고 학교 생활에서도 계속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자살 생각과 멀리 도망가는 것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운동을 그만두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공황장애 불안장애 아니냐며 심리치료를 권유 하셨습니다 정말 기숙사로 들어오는 그 길에서 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과 기숙사 안에 있으면 밀려오는 초조함 불안함 우울함 무기력함과 대학 생활과 운동 시간에 보이는 눈치와 스트레스 최근 운동할 때 호흡이 평소와는 다르고 가슴 통증과 어지럽고 두통이 심하여 심장 내과에 다녀왔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정말 정신적인 것 때문입니까..? 그런데 정말 기숙사에서 새벽에 밀려오는 우울함과 불안함 때문에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여기 소속에서 벗어나면 정말 숨이라도 잘 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운동을 그만두는 것을 결심 했는데 과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저에게는 좀 안 좋지만 트라우마가 많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초, 중고등학교에서 심한 따돌림과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고등학교 올라오는 시기에 가정폭력으로 인해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따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 경계하고 마음을 잘 안 주는 경향이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꺼려합니다 정말 오랜시간 본 것 아닌 이상 저의 속 마음을 꺼내지도 이야기하지도 않습니다 과거의 일들 때문에 활기차고 밝고 장난꾸러기던 성격은 없고 차분하고 조심스러우며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쉽게 자존감이 떨어지고 큰 소리에 민감하며 남들은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인데 혼자 곡씹고 걱정하는 성격입니다 자신감도 없는 편입니다 과거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던 그 기억 때문에 아직도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실망감이나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거절도 못 하고 뭐든 다 챙겨주고 잘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조금 있습니다 정말 망가질 때로 다 망가지고 떨어질 때로 다 떨어진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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