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우울증|폭력]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youuu
·일 년 전
저는15살 여학생입니다. 이거 아동학대인가요 아동학대라면 어떻게 처벌해 여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여기서 벗어나는 방법은 뭘까요 제가 5살쯤 전 아빠는 절 때렸습니다 1~10까지 숫자를 못외운다는 것때문에 5살인전 아빠가 오는5시가 지옥같았습니다 아빠는 분노조절장애처럼 가족들을 대하였고 전 그 가정환경에서 15까지 컸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폭력이 없습니다. 제가 아빠에게 이때의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아빠는 기역이 나지 않는다 이야기했습니다 초등학생 3년 때 제게 구구단을 외우지 못한다며 새벽 12시~1까지 구구단을 100번 쓰게 하고 그 뒤로 원해지도 않는 예쁜 글쓰기법 경제책 그대로 따라쓰기 같은것을 하루도 빠짐없이 해야합니다 그와동시에 아빠는 사이비같은곳에 빠져 매일 방에서 기도를 합니다 그걸보고도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저의 통금시간은 5시 입니다 집에있으면 숨이막혀 요즘 밖을 거의 매일 돌아다녔더니 점점 엄마의 불만이 터져 아빠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불만이 있냐며 계속 절 닥달합니다 아빠가 지금 집에 없어 토요일에 오는데 이때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저는 그때 무슨말을 해여할까요 아빠는 자신의 생각말고는 세상의 모든것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또 이야기 하자면 1년 전까지만 해도 씻는데 갑자기 벌컥벌컥 들어와 창피하고 싫다 하고, 아빠가 저에게 하는 스퀸싶이 역겨워 가짜에게 스퀸싶이 싫다 하니 미친 것처럼 화를 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중 저는 아마 공황장애, 우울증, 자해, 자살시도 등을 겪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 이야기를 해도 절대 안 갑니다 엄마를 믿고 엄마는 제 편이라 생각하며 15년을 버텼지만 이제 엄마도 제 모든 것을 아빠에게 일러바칩니다 이일을 가지고 이런 비참한 생각이 드는 제가 미친 걸까요.. 그냥 죽어버릴까요 제가 뭘 잘못했죠 집을 나간다면 어디 있어야 하죠....
호흡곤란두통어지러움중독_집착의욕없음강박불안스트레스
댓글 1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일 년 전
죽고 싶다면 죽지 말고 한번 생각해봐요. 내가 죽을 만큼 죽음이란 게 가벼운 무게인가 하고요. 내 인생을 돌아보지 말아요. 마음만 아프게 돼요. 차라리 내가 변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와 구도를 가지고 신념을 가져서 여기 분들과 같이 힘들 땐 토로하며 얘기하시면서 차츰차츰 힘내면서 올라가요. 마카님 아직 죽기엔 억울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