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 자신이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자유
비공개
한 달 전
열심히 살 자신이 없다. 남들이 다하는 정도도 못할 것 같다. 사회에 나갈 자신도 없다. 사람들이 무섭다. 잘 지낼 자신이 없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축내고 있는 게 무섭다. 나라에서 안락사를 실행해줬으면 좋겠다. 생명이 소중하다고 하지만 막상 사회에서 생명을 소중하게 대하는 걸 못봤다. 나는 부품이고, 상품이고, 그냥 먼지같은 존재같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9개, 댓글 1개
emptynightsea
한 달 전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당신은 부품, 상품, 먼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살아있는 이유 하나로만으로 기쁘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또 열심히 살아가아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남들이랑 비교해서 당신의 가치나 자존감을 낮추게 하지마세요. 충분히 당신은 열심히 살아왔고 타인과 비교에서 부족한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그리고 쉬고 싶을때 꼭 무엇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충분히 쉬고나서 다시 무엇을 할 생각이 들때 하셔도 됩니다. 이런 짧은 말로 당신을 판단하지도 않고 단순히 동정을 해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그냥 따뜻한 말 한마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