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절교당하고는 너무 힘들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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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note
6달 전
친구한테 절교당하고는 너무 힘들어요
관심사가 같아서 급속도로 친해지고 하루종일 붙어다니던 절친이 있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친구의 관심사가 달라져서 같이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길래 서운해했더니 저와의 관계가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거리를 두기로 했어요 원래 그런 친구였고, 지금까지 저한테 맞춰서 특별대우 해줬던거라는 걸 깨달아서 알겠다고 하고 뜸하게 연락하고 있는데 이전에 붙어다녔던 게 자꾸 생각나고 그립고 멀어졌다는게 아쉬워서 계속 속상하고 꿈에도 나오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래요 이제 그만 생각하고 싶은데 제 카톡은 안읽씹하고 단톡에는 답하는 둥의 행동을 볼때마다 자꾸 울컥하고 올라오네요 그만 생각하고 놓아줄 방법이 없을까요?
스트레스불면섭식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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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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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6달 전
좀 더 시간을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기 어려울거에요. 그 친구와 한번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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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ear
6달 전
저도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는 애정이 참 많이 갔었는데, 원래 관계란 서로 불편해도 맞춰가면서 이어가는거라고 생각해서 불만있어도 이해하고 지냈어요. 그 친구는 아니었는지 저를 무시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싸우고 저혼자 울고 걔는 사과받길 원하고 그저 3년간의 관계가 자기가 힘들때 제가 행복해서 무시했다는게 너무 서럽더라고요. 사람 인연 참 못끝는 성격이라 다양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내가 웃는게 싫어서 무시했다는 말에 바로 연을 끊었어요. 처음에는 많이 그리웠지만 결국 남이라는게 많이 와닿더라고요. 1년 뒤에 자기가 먼저 아쉬워서 연락을 하던데 다른 친구 말 들어보니 주변 애들이랑도 다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친구라는 관계에 집착을 안하게 된거 같아요. 그저 내가 연락을 안해도 오래가는 애들이 있고, 오랜만에 연락해도 즐거운 애들과 불편한 사람이 있죠. 저는 그렇게 나이가 들면서 무뎌져 가더라고요. 저 친구 뿐만 아니라 알고보니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사이비라던가 갑자기 이사가고 잠수탄 친구 등 나이가 들 수록 참 재미있어요. 저도 고딩때는 많이 슬펐는데 대학교, 직장인이 되면서 무뎌지고, 남는 친구들이 정말 고맙더라고요. 마카님도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 친구들에게 마음을 쏟는게 더 좋으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