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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4달 전
친구관계
고등학교올라오면서 친구소개로 사귄같은반 친구가있었습니다 그친구는 귀엽고 얘기도잘들어줘서 대화도 잘통하고 고3이 될때까지 같이 다녔습니다 엠비티아이 맹신론자는 아니지마 제가 infj이고 친구를 적게 깊게 사귀는 성격입니당.. 그친구를 ㅇㅇ이라고 할게요 ㅇㅇ이는 저와달리 외향적이진않지만 친구들에게 먼저다가가서 다른친구들과도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큰무리가 있어도 소수끼리 대화하듯이 고2때까지는 그합이 잘맞아서 문제가 없었는데 고3때 서로서로아는친구들도 많아지고 저는 가식적인 사람별로안좋아하고 이사람저사람 사귀는사람별로안좋아하는데 그친구가 ㅇㅇ이랑 같이 다니게 됐습니다 ㅇㅇ이는 저보고 넌 친구가 나밖에 없어?라고 물었지만 전 정말 그친구밖에 없었어요🥲 그냥 그친구랑 얘기하는거면 상관이 없지만 ㅇㅇ이랑 얘기하면 대화를끊거나 장난이라면서 ㅇㅇ이를 팔짱끼고 데리고갔습니다 근데 이런거를 얘기하면 저만 예민한 사람이 되잖아요 방학인데 저는 많이 사람들이랑 놀러가는걸 싫어해서 예전에 안간다고한적있습니다 근데 그이후로 애들끼리 무리지어서 여행계획을짜는데 저혼자 있어야했어요 뭐하냐고 다가가면 아무것도아니라고하고 피했습니다 결국 애들끼리 방학때 놀러갔다왔더라구요 지금제 친구무리들이 본인들은 생일선물다받아놓고 이제와서 생일챙겨주는거 부담스럽지않냐고 앞으로 챙기지말자고하더라구요 서로 근데 곧 생일이에요 먹을걸 사와서 ㅇㅇ이는 애들에게 음료수를 사주고 저에게 600원과자를 줬습니다 다른친구도 빼빼로를 사서 다른친구들에게 나눠주고 저에겐 안줬습니다 물론 생각해서 사준거니까 고맙다고했습니다 그래도 섭섭하더라구요 ㅇㅇ이보고 같이다닌다고 다잘맞을순 없다 근데 혼자인것같고 애들이 이런사소한행동들때문에 속상하다고 말을했을때 ㅇㅇ이는 그래서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거야? 내가어떤걸고쳐달라는거야?라고 이성적으로 대답하더라구요 이걸 생일선물줬으면 좋겠어 나만빼고 먹을거 안나눠주면좋겠어라고하기에는 이것들은 별거아니라 장난이라던가 실수라면 할말이 없는거죠.. 저는 ㅇㅇ이랑지냈고 ㅇㅇ이가 다른애들도 같이 다니자해서 같이 다녔고 고2까진 잘지내다가 고3때 친구들이 안맞아서 이렇게 됐어요 전 필찾하는애들이 싫고 맞지도않는데 시간낭비하고 눈치보는게 싫어서 거리를뒀는데 그게 그친구들입장에서는 화가난거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친구들은 제가사귄친구가아니라 ㅇㅇ이가 같이다니자해서 만난애들인데 ㅇㅇ이가 최근에 제 인스타 언팔을하고 사진을 다내렸네요) 중학생때 장난이라고 때리거나 생일편지 몇줄이상써줘 근데 넌 생일빵때려줄게 돈들고왔을때 매점에서 먹을거안사주면 애들데리고 쟤랑놀지말라고한 ㄱㄱ가 있는데 3년동안 항우울증약먹게한 친군데 같은반이거든요 그친구는 혼자다니는데 다니는데 문제없어서 그냥 지냈는데 너도 혼자냐고 비웃을것같기도하고 있는데 밥은 혼자먹어야겠죠..쿠ㅜㅜ 그냥 애들한테 맞춰주고 저도 예쁘다 뭐하냐 잘하는성격이었으면 친구가 많았을까요 그냥 개학하면 막막하네요 중딩때는 폰을못써서 엎드려있었는데 고3이라 공부하고 폰보면되겠지만 한계가있거든요.. 제멘탈만 잘잡으면되는걸 알지만 잘안되네요 교묘하게 섭섭한거라 말도 못하겠고 이때만큼은 털털하게 제할일 잘하는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의욕없음우정고민스트레스눈치불안인간관계고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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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4달 전
너무 기네요 그래도 글로남겨보고싶었어요!
dototole
4달 전
뭔지 알아요 그런 친구들이랑 다녀봤지만 결론적으로는 다른 친구를 찾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이에요 그런 친구들은 언제든지 배신할 수도, 괴롭힐 수도 있는 관계로 발전하기 쉽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그런 친구는 털어버리시고 앞으로는 훨씬 좋은 분들만 만나시면 좋겠어요ㅎㅎ
비공개 (글쓴이)
4달 전
@dototole 감사해요 말이라도 위로가 되네요 머리로는 결국 떠나고 상처줄걸알지만 학생때는 저에게 친구가 전부였네요 지금 이순간이 지나면 좋은사람들 만나는날이 오겠죠..?
RONI
AI 댓글봇
Beta
4달 전
마카님은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마카님 앞에서 난 안맞는다고 말하면 듣는 사람이 더 당황스럽겠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그 친구의 기준일 뿐이고 마카님은 "내 나름대로 잘 사귀고 내 기준에 따라 잘지내고 있으니까" 라며 넘겨도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 말대로 대답할 가치가 없어보이기도하구요!! 어쩌면 마카님께서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배경보다는 사람 자체의 진가를, 매력을 볼 수 있는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마카님의 우정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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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tole
4달 전
음.. 저도 정말 힘든 일이 많았고 어렸을 땐 이런게 사람인가 싶은 정도로 이상한 친구들만 곁에 있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훨씬 더 좋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쓰니님도 그럴거에요 전 시기만 다를 뿐이지 힘든 시기가 지나면 꼭 행복은 찾아온다고 믿거든요
비공개 (글쓴이)
4달 전
@dototole 힘든시기를 잘이겨내기를바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