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끝내고싶은데 무서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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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kkkkj097
2달 전
남편과 끝내고싶은데 무서워요..
저는 연애 동거 2년 결혼생활 2년 총 4년을 함께한 남편이 있습니다.. 동거를 하면서는 성 생활이 활발했는데 결혼하면서 안하기 시작한것 같아요.. 남편이 관계를 안하면 “다른여자랑 관계를 하겠다” “안해주는것도 이혼 사유다” 했습니다 제가 안하게 된 계기는 남편이 싸우다 화가나면 때리고 그런 이유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양가 집안이 한번 들썩 한 이유로 때리진 않지만 이제 이 사람이 싫고 분노만 차오릅니다 회사를 다녀온 저에게 관계를 거절하면 “회사에서 누가 박아줬냐” “빨아줬냐” 이딴 말만 떠듭니다 어제 제 친구가 다녀갔는데 하는 말이 “가위치기한게아니냐” 하는겁니다 수치스럽고 죽고싶어요.. 저는 그냥 이사람과 살기 싫은데 이혼을 원하는데 제가 맞아서 귀 고막이 다친적도 있고 지금은 폭력을 안쓰지만 제가 그런 말을 꺼냈을 때 저에게 올 일들이 너무 두려워요.. 어쩌죠… 제가 글로 쓰다보니 다 말을 못하고 있는데 더 많은 일들이 있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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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5개, 댓글 4개
RONI
AI 댓글봇
Beta
2달 전
사람은 똑같이 존중해야 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문화는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힘내시고 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변화시켜보세요. 우리 집도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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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xojam
2달 전
댓글봇 겁나 영혼없네 하 님 이혼하시는편이 좋을것 같아요 막말에 폭력은 용납이 안되죠 이미 정도 떨어지신것 같고,, 근데 요즘 안전 이별이 원체 어렵기도하고 이혼뒤나 이혼이야기를 꺼냈을때 돌아올 보복이 두려우신거죠? 그뒤를 생각해서 결정 못내린다면 님이 더 상처받고 힘들 수도 있어요 양가집안에서도 대충 아는 상황같은데 가족들이 있으니까 도움을 청하고 그힘으로라도 용기내서 끊어내보심이 어떨까요 만일을 대비해서 증거자료는 필수이니 잘모아두시고 이혼이야기 꺼내실땐 밀폐된공간에 단둘이 있지말고 카페나 좀 트여있는 공간에서 도움받을 사람이 언제든 나타날수 있는 공간에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안전할것 같아요
jurinee
2달 전
애없을때 이혼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애없을때하는이혼은 축복입니다
bormdall
2달 전
집안에서 웬만하면 녹음기 키고 계시고, 저런 성희롱적인 말들 다 녹음하세요. 혹시모르니 녹음 중일땐 핸드폰 숨기시구요… 혼인빙자 간음죄또한 폐지됐지만 이혼사유는 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폭력으로 인한 피해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사진을 찍어두셔도 좋습니다. 제가 법쪽 사람은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무료 법률상담 같은 것 받아보셔도 좋습니다. 전화나 카톡이 어려우시면 당근마켓같은 어플에도 가끔 올라와요. 그런데에라도 도움 구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거예요. 이럴때일수록 조용히 증거를 모으고 후에 이혼 요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드실텐데 어떻게 버티셨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