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와 언니의 남자친구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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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제 남자친구와 언니의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23 여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고 알고 지낸지 16년이지만 정식으로 만난지는 150일 좀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저의 친언니는 저랑 2살 차이이고 언니의 남자친구분은 언니보다 2살 연상이자 저와 저의 남자친구보다 4살 많은 분이십니다. 제 남자친구를 A, 언니 남자친구분을 B라고 하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저희 가족끼리 울산 바다쪽 펜션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B도 같이 가고싶어하는 눈치길래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들이 모두 프리하고 열려있는 편이라 싫은것도 아니였고 오히려 A, B도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는편이구요. 옛날부터 있던 카톡방 언니, 저 , B가 있는 톡방이 있는데 언니가 먼저 차를 어떻게 끌고 가는게 좋을까? 먹고싶은건 뭐가 있는지 한사람씩 말해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 답변으로 B가 글쓴이의 사랑 이라고 카톡 답장을 한겁니다. 일단 여기서 전 일을 하느라 연락을 제대로 확인도 못했지만 A가 제가 일 하는 곳에 와있었는데 카톡 방 내용을 확인했나봅니다. 어떻게보면 언니의 남자친구가 저나 언니나 가족처럼 생각하니 장난식으로 저의 사랑을 먹고싶다고 이야기 했고, 제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빴을 수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닌건 아니니 언니에게 따로 A가 기분 너무 나빠하더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그렇게 말을 해버리면 엥? 하는 반응이라며 둘러댔고, 반대로 친한여자인 동생이 A에게 오빠의 사랑 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기분이 나쁠거라고 이야기를 좋게 했었으나 이 사랑한다는 말은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야기한거라며 말을 해주더군요. 그러고 오늘 새벽 A가 친구들과 동네에서 술 한잔 먹다가 B가 B의 집에서 같이 술 한잔 하며 이야기 좀 나누고 싶다며 부르길래 A 입장에서는 자신의 여자친구의 친언니의 남자친구분이니 거절 할 수도 없고 어떻게 보면 먼저 이야기를 하며 풀자는 마음인 것 같아 고마운 마음과 서운한 감정을 다 풀고자 하는 마음에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택시 타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B가 서운한 이야기를 하는데 저와 A가 B보다 저희 가족을 덜 챙겨보이는 것 같다 저랑 A 둘이서만 밥을 먹던 놀러를 가던 하는 것 같다. 부모님들도 챙겨드려라. 이 이야기를 저한테는 이야기를 안하고 A의 잘못으로 돌리며 이야기한 것 처럼 했다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A가 B와 다른 입장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평일 새벽에 일이 끝나 집에 들어오면 새벽4시, 주말에는 쉬지만 눈을 뜨면 10시-12시사이이고, A도 평일에만 근무를하고 금요일마다 글쓴이를 데리러와서 글쓴이의 집에서 하룻밤마다 같이 자고 토-일 데이트를합니다. 주말만 만나서 놀고 보내는거죠. B는 언니랑 동거하며 같이 매일 보겠지만 저와 글쓴이는 주말에만 만나 데이트를 합니다. 형 말대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죠. 그렇지만 주말에 눈을 뜨고 밥을 먹으려하면 집에 다들 출근해서 없어서 저와 글쓴이 둘만 남겨져 있는 날이 대부분이고, 부모님이 일찍 퇴근하고 돌아오신다 한들, 그 전에 우리가 약속이 있어 나가는게 대부분이고 집에 계셨으면 제가 먼저 식사는 하셨냐, 같이 식사하지않으시겠냐,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라고 좋게 이야기를 했죠. B는 저나 A의 인스타 스토리를 볼 때 마다 둘이서만 먹는다. 한번이라도 부모님들도 같이 있던적 분명히 있을거다, 누가 여자친구의 가족들이 이렇게 오픈 마인드로 집에서 재워주고 하겠냐, 우리가 더 잘해드려야지 라며 A에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A는 맞다며 수긍하며 고개끄덕이며 계속 맞춰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B가 그 전 일에도 서운한것이 있었는지 옛 일들을 다 꺼냈다고 합니다. 저, 언니, A, B 해서 펜션을 예약하고 놀러 갔는데 언니와 B는 먼저 출발을 했고 저와 A는 바디프로필 촬영이 있어 늦게 뒤따라 간 상태였기에 부족한 음식이 있는지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것이 더 먹고싶냐 부족한건 뭐 있냐 물어보며 부족한 음식을 더 채워가며 장 보고 술 몇병과 라면, 고기를 조금 더 사고 갔었는데 B가 너무 부족했다며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와 A가 밖에서 술을 먹다가 B에게 전화와서 집에서 같이 술을 먹자 해서 알겠다며 바로 넘어갔습니다. 그 순간에도 어떤거 더 먹고싶은게 있냐 술은 더 사갈까 부족한거 있냐 라고 물어보았지만 술도 여기에 있고 먹을거도 있으니 너네 먹을거나 마실 음료만 사와달라는 B의 답변에 집에 어짜피 골든블루 있으니 그럼 실론티만 사고 들어가자는 저와 A의 결정에 들고 갔었더니 B는 진짜 우리가 마실 음료만 사왔다며 투정을 하고 A에게 자존심을 깎아내리며 돈을 너무 안쓴다, 너 친구들 생일이랍시고 10만원 20만원 주고 받는거 가족들에게 좀 써라 등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제 남자친구라 편드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여태 봐온 A는 그런 애가 아니고 오히려 더 잘챙겨주는 친구였고 오래봐오진 않았지만 자신의 친구의 친구라며 정이 있으니 챙겨주며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친구였습니다. 또한 A의 주변인인 친구, 형들에 대해서도 안좋게 이야기를 했다고하네요. 자신을 욕하는건 참아도 자신의 지인들의 욕을 하는건 못참는다며 여기서 화가나서 엄청 싸웠다고합니다. B입장에서 가족을 조금 더 챙겨줬으면 한다는 걸 이해하는 부분이지만 A도 부모님이 있는데 저희가족만 챙길 순 없는것도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엄청 싸우고 나서 A가 저에게 말해주는데 B를 다시는 안보고싶고 마주치고싶지 않다, 앞에 이야기 나눈것들도 꾹꾹 눌러참고 형이라고 그래도 예 형 하며 수긍하고 다받아줬고 이야기 들어줬는데 내 자존심도 긁고 저 밑에 밑바닥까지 본 기분이라고 하네요. 저희집에도 안오겠다며 B가 어제 술집에서 싸워서 경찰서에 갔다가 기분이 많이 언짢았는데 A의 기분 나빴다는 이야기 듣고 불러서 풀고자 얘기하며 술을 먹고 자기에게 선풍기 던질려고하고 그렇게 실수를 하는 사람은 처음 봤고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 곁에 둬서 좋을 것 하나 없고 앞으로 뭔 말을 하던 취급을 안할거라며 를 말을 하네요.. 이 말 말고도 엄청 많았지만 너무 길어서 대충 이정도만 이야기 끝내려고합니다ㅜㅜ.. A도 마음 고생 했을것 같아 많이 다독여주며 B도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은데 내일 술 깨고 맨 정신에 이야기 해보면 안될까? 라는 저의 물음에도 A의 마음은 절대 움직이지 않을 것 같구요.. 물론 저랑 A가 싸운게 아니라 헤어지고 그런건 아니지만 괜히 저랑 A가 싸운것 처럼 서먹하네요ㅜㅜ.. A와 B를 화해하게 할 순 없을까요? A는 저와 저의 언니를 계속 보긴해야할 거고 B는 언니와 저를 계속 볼텐데 언제든 어떻게든 무슨일이 있으면 만나게 될텐데 사이가 너무 껄끄러워지는건 아닌가싶기도하구요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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